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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테오닉(22640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KB증권은 올 1월9일 오스테오닉에 대해 스포츠메디신 제품군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서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스테오닉은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업체다. 2020년 짐머 바이오메트(Zimmer Biomet)과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DM(제조자개발생산)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한제윤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진출 첫해부터 글로벌 2위 의료기기 업체 유통망과 영업력을 활용할 수 있다"며 "오스테오닉의 스포츠메디신 제품군은 기존 유통 채널에서의 고성장을 통해 제품의 경쟁력까지 간접적으로 증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품 경쟁력과 유통망이 모두 갖춰져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짐머향 미국 매출 발생과 함께 기업가치 또한 재평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연구원은 "올해 중국에서 허가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대다수가 3년 내 최종 결과를 수령한다는 점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결과를 확인할 것"이라며 "확실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채널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대표 제품군을 중국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226400)은 지난 12월9일 자사의 '스포츠 메디신(Sports Medicine)' 제품 10종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FDA 승인으로 '스포츠 메디신' 제품군은 글로벌 파트너인 짐머 바이오메트(ZimmerBiomet)를 통해 가장 큰 시장인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
데이터 브릿지 마켓리서치(Data Bridge Market Research)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 통계에 따르면, 글로벌 스포츠 메디신 시장은 7조2000억원, 미국 시장 규모만 3조4000억원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스테오닉은 지난 2020년 짐머바이오메트에 자사의 '스포츠 메디신' 제품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공급하는 글로벌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계약으로 짐머바이오메트는 '스포츠 메디신'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했으며, 오스테오닉은 짐머 바이오메트를 통해 안정적인 글로벌 매출처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글로벌 2위 기업인 짐머 바이오메트로부터 오스테오닉의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시장의 큰 관심을 모았다.계약 이후 오스테오닉은 기존에 개발된 제품으로 유럽·호주·일본·인도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가장 큰 시장인 미국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짐머바이오메트와 공동으로 짐머바이오메트향의 별도 제품을 개발했으며, 지난 3일 FDA 승인을 받았다.
회사측은 이번 FDA 허가로 본격적인 매출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한편 이번에 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오스테오닉의 '스포츠 메디신' 제품군은 각 관절부위의 인대 조직이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을 때 인대조직을 뼈에 고정시키는 수술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오스테오닉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생분해성 복합소재(Biocomposite)로 만들어져 생체 친화적이면서도 물리적 강도나 기능이 최적화된 강점을 갖고 있다. 특히 체내에서 수 개월 내 자연 분해되는 생분해성 소재이기 때문에 수술 후 제품을 제거하기 위한 2차 시술이 필요 없다. 또한 수술 시 절개 부위를 최소화하는 최소 침습적 시술이 가능한 경쟁력이 특징이다.이동원 오스테오닉의 대표이사는 "'스포츠 메디신' 제품군은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인정 받아 매년 30%의 고성장을 실현하고 있다"며 "금번 미국 FDA 승인을 계기로 짐머바이오메트향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특히 짐머바이오메트에 공급하는 가격이 국내 판매 가격 보다 높기 때문에 해당 매출이 증가 할수록 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기업 오스테오닉이 연결기준으로 3분기 매출액 82억원, 영업이익16억원, 당기순이익 12억원을 달성했다고 작년 11월12일 공시했다.3 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245억원, 영업이익 46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을 달성한 실적이다. 3분기 매출액은 작년 3분기 대비 21%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59%, 당기순이익은 32% 성장했다.
오스테오닉의 최근 실적 성장세는 주력 제품군인 '스포츠메디신(Sports Medicine, 관절 및 인대)', 'CMF(두개골, 안면, 턱', '트라우마(Trauma, 손발, 팔다리· 어깨 등)', 미용제품(생체분해 리프팅 실 등) 군의 고른 성장과 시장점유율 확대 때문이다. 특히 내수 보다는 수출 성장세가 더 두드러졌다.작년 3분기 대비 수출은 26.4% 성장했으며, 국내 매출은 17.8% 성장했다. 품목별로는 CMF 제품군이 18.5%, 트라우마 제품군은 25.0%, 스포츠메디신 제품군은 13.1% 성장했다. 이중 ㄱ 제품군의 수출 실적은 작년 대비 무려 60.6% 성장했다.또한 3분기 누적으로 CMF 제품군 77억원, 트라우마 제품군 87억원, 스포츠메디신 제품군 78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 품목군 매출이 올해 1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81.6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1.04% 증가. 영업이익은 16.37억으로 59.09% 증가. 당기순이익은 12.45억으로 31.75% 증가.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245.03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4.02% 증가. 영업이익은 45.57억으로 77.80% 증가. 당기순이익은 29.09억으로 655.58% 증가.
오스테오닉(226400)이 오는 4분기 미국·중국 품목허가를 기점으로 가파른 수출 증가가 예상된다. 오스테오닉은 글로벌 1·2위 업체향 제품을 본격 공급하며 수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 여기에 미국, 중국 등 거대시장의 품목허가가 수출액 증가 부스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년 8월16일 회사에 따르면, 오스테오닉은 올 상반기 수출 6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수출 47억원과 비교해 44.9% 증가한 것이다. 오스테오닉 수출은 지난 2021년 65억원, 2022년 79억원, 지난해 115억원 순으로 증가했다.
오스테오닉은 2021년 156억원, 2022년 199억원, 지난해 278억원, 올 상반기 163억원 등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오스테오닉은 스포츠메디신(관절·인대), CMF(두개골, 안면, 턱), 트라우마(손발, 팔다리· 어깨 등), 미용제품(생체분해 리프팅 실) 등의 정형외과 의료기기를 주력 제품으로 두고 있다. 이들 제품은 금속과 생분해성 제품으로 각각 나뉜다.
오스테오닉의 수출은 글로벌 최상위 기업들의 ‘주문자상표표시생산’(OEM)·‘제조자개발생산’(ODM) 덕택에 대폭 증가했다.
오스테오닉 관계자는 “짐머바이오메트을 통해 오스테오닉이 제조한 스포츠 메디신을 판매 중”이라며 “현재 유럽, 호주, 일본, 인도 등 4개 지역에 수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CMF는비브라운이 판매 중”이라며 “현재 수출지역은 유럽”이라고 덧붙였다.
비브라운은 1839년 독일에서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회사다. 비브라운은 현재 60개국에서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비브라운의 지난해 매출은 88억7500만유로(13조2338억원)를 기록하며 글로벌 1위다.
짐머바이오매트는 1927년 미국에서 설립된 의료기기 회사다. 이 회사는 지난해 70억달러(9조4815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정형외과 의료기기 업체 글로벌 2위에 올라 있다.
오스테오닉은 2019년 1월 비브라운과, 이듬해 5월 짐머바이오메트와 각각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
오스테오닉 관계자는 “짐머바이오메트와 비브라운과 계약 체결 직후 코로나19가 닥치면서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하지만 팬데믹이 해소된 지난해부터 세계 최대 정형외과 유통망에 자사 제품이 올라타면서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오는 4분기 미국과 중국 품목허가에 따른 매출 확대 폭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그는 “올 하반기 스포츠 메디신 제품군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가 기대된다”면서 “같은 시기 CMF 제품군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시판 승인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테오닉 관계자는 “이들 국가에서 4분기 중 허가가 나오면 곧바로 발주가 이어질 것”이라면서 “첫 선적은 샘플링 위주로 물량이 많지 않겠지만, 내년부턴 본격적인 수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스테오닉은 짐머바이오메트와 비브라운 외에도 해외 59개국에 독자 판매망을 구축해놨다.
오스테오닉 관계자는 “국내 제조 단가가 유럽의 절반 수준”이라며 “비바라운·짐머바이오메트의 유럽 생산시설에선 오스테오닉의 생산가와 도저히 경쟁할 수 없는 구조”라고 강조했다. 이어 “짐머바이오메트와 비브라운을 두 축으로 한 해외 수출은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스테오닉의 이익 증가폭도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최근 추세는 금속성 소재보단 치료 후 인체에서 분해돼 없어지는 생분해성 소재의 제품군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면서 “고마진의 생분해성 제품군이 규모의 경제에 진입하면서 이익 레버리지가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스테오닉의 영업이익률은 2020년 1.80%, 2021년 3.7%, 2022년 13.10%, 지난해 16.60%, 올 상반기 17.9% 순으로 증가했다.
생분해성 소재 임플란트 제품은 금속과 유사한 강도를 보인다. 여기에 골 형성을 유도하는 능력에도 차이가 없다는 평가다. 특히, 완치 후 제거 수술이 필요치 않다는 측면에서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선호한다. 다만, 생분해성 정형외과 임플란트 제품은 금속 제품과 비교해 공정제어가 어려워 가격이 비싸다.
여기에 투자가 일단락된 점도 이익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오스테오닉은 제품 라인업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을 완료했다. 여기에 지난 2017년 이후 공장증설 등을 통해 제품 양산능력을 2배 이상 확대했다.
오스테오닉의 영업이익은 2021년 6억원, 2022년 25억원, 지난해 48억원, 올 상반기 29억원 순이다. 업계에선 오스테오닉의 올해 영업이익을 81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스테오닉의 향후 주가 흐름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회사가 발행한 교환사채(EB)를 투자자가 주가보다 높은 가격에 인수한 까닭이다. 향후 회사의 기업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판단한 행보로 보인다.
오스테오닉은 작년 8월6일 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교환대상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85만9682주이며 교환가액은 1주당 5786원이다.
해당 EB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이며 교환청구는 오는 12일부터 시작돼 2027년 7월9일 만료한다. 회사는 EB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스포츠 메디신(Sports medicine, 관절 및 인대)'과 '스파인(Spine)' 제품 라인업 강화 및 생산‧인허가‧품질‧운영 등의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눈길이 가는 부분은 교환가액이 현재 주가보다 높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회사가 전환사채(CB)나 EB 등을 발행할 때는 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위해 주가보다 낮은 가액을 책정한다.
이번 EB의 교환가액은 5786원으로 공시가 나온 6일 시초가 대비 35.8%(1521원) 높다. 5일 국내 증시가 폭락하며 회사 주가가 11.2% 떨어진 점을 고려하더라도 높은 프리미엄이 책정된 셈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EB 투자자가 오스테오닉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인수를 추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회사의 실적은 매년 우상향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1년 156억원이던 매출은 2022년 198억원으로 늘었고 작년에는 전년 대비 40.1%(80억원) 늘어난 278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중 영업이익도 매년 급증했다. 2021년 6억원에서 2022년 25억원 그리고 작년에는 48억원을 달성했다.
성장세는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올 1분기 매출은 77억원으로 전년 동기 23.2%(14억원)을 성장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8.7% 증가한 1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1분기 당기순이익은 작년 마이너스(-) 9억원에서 4144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여기에 주력제품들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에 따른 매출 확대 기대감도 더해했다는 분석이다. 오스테오닉은 올 6월12일 트라우마(Trauma, 외상·상하지) 제품 927종에 대한 FDA 승인을 획득했다. 트라우마 제품군은 작년 101억원 규모의 실적을 달성했다. 아울러 올 하반기 스포츠 메디신 제품의 FDA 승인도 예상되는 상황이다.
오스테오닉 관계자는 "실적이 계속 성장하고 있어 투자자가 회사를 좋게 평가했다"며 "할증을 해서라도 인수하고 싶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7.99억으로 전년대비 40.12% 증가. 영업이익은 48.43억으로 91.73% 증가. 당기순이익은 36.58억으로 337.56% 증가.
정형외과 임플란트 등을 개발 및 제조 판매업체. 18년2월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 주요 제품은 CMF(두개ㆍ구강악안면), Trauma&Extremities(외상ㆍ상하지), Sports Medicine(관절보존), Spine(척추), AESTHETIC(미용), DENTAL(치과) 등이 있음. 당사 제품(의료기기)은 인체에 근간을 이루는 206개의 뼈중 척추 및 고관절 등 일부 뼈를 제외한 대부분의 뼈의 접합, 대체 및 조정 목적으로 사용. 최대주주는 이동원 외(19.2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8.39억으로 전년대비 27.19% 증가. 영업이익은 25.26억으로 336.27% 증가. 당기순이익은 8.36억으로 28.5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0년 3월23일 1166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2023년 7월24일 708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24일 392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작년 11월6일 677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2월4일 479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절호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655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682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7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825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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