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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멕(35432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알멕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월11일(현지시간) 캐나다에 50% 관세 적용 방침을 시사하면서 미국 알루미늄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알멕이 전세계 총 165개사 중 관세율 0% 확정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특히 알멕은 미국 앨라배마주몽고메리시에 1단계 물류공장 가동에 이어 2단계 생산공장까지 구축 중이다.12일 주식시장과 업계에 따르면 미국은 12일(현지시간) 0시부터 철강·알루미늄 수입시 일률적으로 25% 관세를 부과하는 조치를 발효했다. 수입국가를 가리지 않고 모두 동일한 관세율을 적용하는 트럼프식 보편관세가 처음으로 적용된 사례다.
한국은 앞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과정에서 관세를 면제받는 대신 수출 물량을 일정 수준으로 묶는 쿼터제를 적용받고 있었으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서 행정명령을 통해 이런 면제조치를 모두 폐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기 때 철강에 25%, 알루미늄에 10% 관세를 부과했는데 이번에는 관세율을 25%로 통일하고 각종 파생제품으로 관세 적용 범위를 넓혔다.
로이터통신 등은 이번 조치의 결과 미국으로 수입되는 철강 및 알루미늄과 파생제품 약 1500억달러어치가 영향을 받게 됐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관세 시행으로 알루미늄·철강 가격이 오르면 미국 제조업체에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이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 5월 예비판정에 이어 확정판정에서도 관세율 0%를 받고, 현재 미국 현지에서 1단계 물류공장 외 추가로 2단계 생산공장을 구축하고 있는 알멕이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 미국 정부는 지난해 한국 등 14개국에서 수입하는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반덤핑 관세 확정판정을 내렸다. 알멕은 지난 5월 예비판정에 이어 확정판정에서도 관세율 0%를 받았다. 확정 판정 결과 특정 덤핑율을 받은 업체는 전세계 총 165개사이고 이중 알멕을 포함한 5개사는 관세율 0% 판정을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모든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하면서, 미국 자동차 업계는 필수 부품인 알루미늄 압출재의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에 비상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상황에서 한국의 알루미늄 압출재 전문 기업인 알멕이 주목받고 있다.
2월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알루미늄 압출재를 다양한 국가로부터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다.주요 공급국으로는 캐나다, 멕시코, 한국 등이 있다. 캐나다는 미국의 최대 알루미늄 공급국으로 알려져 있으며, 멕시코와 한국도 중요한 공급국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국산 알루미늄 압출재는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아 주요 자동차 부품 제조에 활용되고 있다.하지만 이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서명에 더해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은 기존 관세에 추가로 25%의 관세가 더해져 총 50%의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멕시코 또한 관세 부과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중국산 제품은 최고 376%의 덤핑 관세로 인해 사실상 미국 시장에서 퇴출 수순을 밟고 있는 상태다.
실제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완성차 업체들이 알멕으로 눈을 돌릴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이번 관세 명령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알멕은 미국 상무부로부터 중국산 알루미늄 압출재에 부과된 최고 376%의 덤핑 관세와 달리, 0%의 덤핑 마진을 판정받아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 됐다. 이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며,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상태다.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였던 2018년에도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철강에 25%, 알루미늄에 10%의 관세를 부과한 바 있다. 그러나 당시 한국은 협상을 통해 철강 수출 물량 중 263만 톤에 대해 무관세 혜택을 적용받았다. 하지만 이번 조치로 인해 그마저도 사라지면서 한국 철강업계는 새로운 부담을 떠안게 된 상태다.
하지만 알멕은 미국 앨라배마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2026년 상반기부터 알루미늄 압출재의 현지 생산을 계획하고 있어 부담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미국 내 물류 공장을 운영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품 공급까지 가능한 상태다. 이러한 현지화 전략은 관세 부담을 최소화하고, 미국 자동차 제조사들의 수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알멕에 따르면 2025년 압출 부문 예상 매출 1750억 원 중 미국 시장이 57%를 차지할 것으로 회사는 전망하고 있다.
한편 알멕은 리비안, 루시드, 제너럴 모터스(GM) 등 미국의 주요 완성차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북미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인 A사와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하여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같은 협력은 알멕의 제품 품질과 공급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향후 미국 자동차 산업의 성장과 함께 알멕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되는 이유다.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알멕 관계자는 "새로운 관세 정책이 있을 경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68.65억으로 전년대비 27.4% 감소. 영업이익은 27.43억 적자로 158.53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66.53억 적자로 66.31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최근 글로벌 알루미늄 부품 제조 기업인 알멕(ALMAC)이 일련의 긍정적인 외부 요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기존 북미 고객사인 리비안과 루시 외에 북미 최대 글로벌 전기차 제조업체인 A사와 NDA(비밀유지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월23일 업계 관계자에 의하면 알멕은 현재 북미 최대 전기차제조 업체인 A사와 NDA를 체결한 상태다.
회사측은 이와 관련해 "해당 업체와 NDA(비밀유지계약)를 체결한 것은 맞다. 다만 계약 특성상 진행 중인 사업 내용에 대해선 알리기 어렵다"고 전했다.
알멕은 A사와의 NDA뿐만 아니라 최근 달러 강세와 덤핑 관세율 0% 정책 그리고 자회사의 CCUS 관련 정부 과제 수행은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 알멕은 알루미늄 부품의 주요 수출 시장으로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를 두고 있다. 그 중 달러 강세는 알멕의 수출 제품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달러로 결제되는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 특성상, 환율 상승으로 인해 매출 총이익률이 상승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알멕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알멕은 2025년 압출부문 예상 매출 1750억원 중에 미국이 57%로 압도적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알멕은 미국 상무부로부터 덤핑 관세율 0% 판정을 받았다. 덤핑 관세는 수출입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로, 관세 부담이 없어지면 알멕의 제품이 더 낮은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될 수 있다. 중국 기업들의 경우 최고 관세율 376%를 판정 받았다. 이는 중국을 견제하는 현 바이든 정부와 추후 트럼프 정부의 정책 특성상 알멕 제품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키며,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주와 신규 고객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알맥은 이와 관련해 "알루미늄 압출 덤핑에서 알멕과 알멕코리아, 사천 에이알알루미늄은 0%를 받으면서 미국 정부와 고객으로 부터 신뢰를 얻었다. 새로운 관세 정책이 있을 경우 당사에 적용될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업계는 내년 트럼프 행정부에서도 CCUS에 대한 지원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알멕은 자회사를 통해 탄소 포집 및 저장(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CCUS 기술은 알루미늄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저장하거나 재활용하는 방식을 통해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다. 이러한 기술은 정부의 지원 정책과 글로벌 기업들의 환경 목표와 맞물려 향후 알멕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알멕의 자회사이자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와의 합작 기업인 에이알알루미늄은 올해 정부의 대규모 저탄소 과제(225억원)을 수주해 '국내 저탄소 알루미늄'연구를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알멕 관계자는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CCUS 정책을 유지한다면 저탄소 알루미늄 기술에서 앞서나가는 알멕에게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알멕은 전기차 캐즘과 관련해 "현재 시장 영향으로 당사 사업의 일시적인 정체가 있으나 2025년부터 전기차 차체 사업 비중이 가장 높아지면서 차량 1대당 수익이 더 많아진다. 이를 통해 시장 전체의 성장율보다 높은 매출 상승을 이뤄낼 것이다. 사업의 성장을 위한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사천공장 1단계 주조공장의 안정화와 2025년 1월에 완공 예정인 2단계 압출공장의 CAPA증설로 알멕의 성장발판을 마련했다. 그리고 스크랩을 활용해 신지금급 알루미늄빌렛을 생산할수 있는 생산설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인해 글로벌 탄소 장벽에서 자유롭고, 가격 경쟁륙 또한 확보했다.
그동안 알멕의 북미 주요 고객 미국 완성차 업체는 리비안, 루시드, GM 등이었다. 하지만 A사와의 NDA로 알멕은 북미 주요 전기차 업체 대부분을 고객사로 둔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급변하는 국제 정세 또한 알멕에 유리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어 알멕의 귀추가 주목된다"라고 덧붙였다.
코스닥시장 상장사 알멕은 블루오벌SK와 1685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이차전지 모듈케이스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작년 4월25일 밝혔다.
블루오벌SK는 SK온과 미국 포드가 공동 출자한 미국 현지 법인이다.이번 계약은 알멕의 지난해 연 매출 2160억원의 80%에 육박한다. 알멕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제품을 차례대로 납품할 예정이다.알멕은 지난해 6월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전기차 전용 제품이 주력으로 이차전지 모듈 케이스와 팩 프레임, 전기차 플랫폼 프레임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개발한 초정밀 압출 기술과 안전 기능성 소재를 만드는 ‘크러쉬 알로이(Crash Alloy)’ 기술을 제품에 적용하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알멕 관계자는 “알멕은 핵심 기술을 적용한 제품들로 전기차 부품 분야 독보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완성차 업체들이 더 정밀하고 어려운 기술의 제품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 눈높이에 맞춰 성장해 나가겠다”고 했다.알멕은 2026년 가동을 목표로 미국 현지 공장을 설립하고 신규 매출처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대 최고 매출 성장을 기록하겠다는 청사진도 그렸다.
전기차 부품 전문업체인 알멕(354320)이 미국 전기차 부품사인 케노나(KENONA)와 107억원 규모의 전기차 플랫폼프레임 부품을 공급하는 신규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1월18일 밝혔다.
이번 수주물량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알멕은 오는 2030년까지 케노나에 모두 1069억원 규모의 전기차 플랫폼프레임 부품을 납품하게 된다.
미국 케노나는 1988년 설립된 기업으로 스티어링, 파워트레인 부품 등을 생산해 포드, GM, 크라이슬러, 도요타 등에 납품하고 있다. 알멕이 공급하는 전기차 플랫폼 프레임 부품은 추가공정을 거쳐 전기차 완성차 업체로 공급된다.
최근 전기차와 2차 전지 업황이 주춤한 상황이지만 알멕은 초정밀 압출기술과 충격흡수 소재기술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와 잇달아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알멕 관계자는 “생산량 증설을 위해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지역에 지난해부터 물류법인과 함께 신규 생산법인을 위한 투자를 진행 중”이라며 “오는 2026년 본격 가동되면 연간 1만5000톤을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60.25억으로 전년대비 37.81% 증가. 영업이익은 158.53억으로 40.59% 증가. 당기순이익은 66.31억 적자로 54.79억에서 적자전환. 사측은 금융부채(파생상품)의 평가손실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적자전환했다고 설명.
알루미늄 압출 전문업체. 주로 해외 전기차시장을 대상으로 전기차용 배터리의 알루미늄 압출 부품 사업을 영위. 폭스바겐(Volkswagen), 아우디(Audi), 포르쉐(Porsche) 및 재규어랜드로버(JLR) 등이 당사가개발 및 양산하는 전기차 배터리 모듈케이스를 채택했으며, 국내 2차전지 제조사인 LG에너지솔루션을 통해 공급 중. 폭스바겐을 통하여 SK이노베션의 배터리 모듈케이스 프로젝트 수주에도 성공하여 현재 헝가리로 제품을 공급 중. 아울러 리비안 협력사로 선정되어 전기차 차체 및 플랫폼 관련 대규모 사업을 수주하는 등 전기차 플랫폼 사업도 영위.
주요 제품으로는 EV Components(EV 배터리 모듈 케이스, 배터리 팩프레임, 전기차 플랫폼 등), 자동차 일반 부품(범퍼, 방진, 차체 구조부품 등), 산업재(공정 자동화 레일, 산업용 설비 프레임 등)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다이엑스(26.78%), 주요주주는 유한회사 아리아(24.72%), 삼성증권(타임폴리오자산운용-하나은행)(8.95%), 케이씨에이신성장섹터1호사모투자 합자회사(5.29%).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67.55억으로 전년대비 89.27% 증가. 영업이익은 112.76억으로 68.3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4.79억으로 135.49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023년 6월30일 상장, 당일 180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작년 12월9일 214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3월12일 342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93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305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3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7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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