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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프씨(432980)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작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206.04억으로 전년대비 19.03% 증가. 영업이익은 14.59억으로 102.90% 증가. 당기순이익은 11.58억 적자로 7.21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엠에프씨(대표 황성관)와 중헌제약(대표 윤석준)은 의약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상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월10일 밝혔다.
의약품 개발 관련 업무의 포괄적 상호 협력에 관한 것으로 ▲의약품 연구 및 사업화 공동협력 ▲원료의약품 개발 협업 ▲기타 업무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는 “협약서를 바탕으로 중헌제약의 RnD에 필요한 상업화 공정개발과 제조에 관한 연구개발 계약을 별도 체결했다”고 전했다.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는 “이번 의약품 개발 상생협력은 엠에프씨의 라인업 확장과 CDMO 사업에 큰 자산이 될 것이다. 더불어 엠에프씨는 중장기 성장전략인 글로벌 CDMO/CMO 진출을 위해 해외 신약개발 기업들과 공동연구 및 생산에 대한 협의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엠에프씨는 원료의약품(API), 핵심중간체 연구개발 및 생산 업체다. 스타틴계열 액상 TBFA (고지혈증치료제 핵심중간체)를 세계 최초 고체상 결정화하는 기술을 개발해 대량 생산 및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국내외 제약사에 이를 공급하고 있다.
에르도스테인 (진해거담제), 사르포그렐레이트(혈전치료제) 등 원료의약품도 다수 제약사에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제품 차별화 전략으로 개량 신약 원료를 개발해 국내 제약사에 제공하고 있다.
중헌제약은 '더 좋은 의약품으로 더 나은 삶과 세상을 향하여'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엄격한 품질관리, 논문을 통한 제품 우수성 검증, 연구개발(RnD),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다방면에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 제품 ‘넥사브이정’은 꾸준한 제제 연구를 통해 병 포장이 가능하도록 안정성을 개선했으며 해당 연구를 통해 특허를 출원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로리앙 필러’는 현재까지 13편의 학술 논문을 통해 우수성을 입증됐다.
엠에프씨의 주가가 주식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는 독감과 코로나19,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노로바이러스까지 확산하며 '쿼드데믹(quad-demic, 네 가지 감염병 동시 유행)'이 우려된다는 소식이 전해진데 이어 국내에서도 겨울철 인플루엔자(계절 독감) 확산세가 2016년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타이레놀, 아스피린 등 감기약 매출이 급증하면서 엠에프씨의 주가도 영향을 받는 모습이다.
엠에프씨는 원료의약품(API) 및 핵심의약소재 개발·제조 전문기업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개량신약, 신약 후보물질 등의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 국가필수의약품 '아세트아미노펜' 제조공정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해열 및 진통효과 의약품의 원료로 쓰인다.
올 1월6일 주식시장과 업계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독감과 코로나19,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노로바이러스까지 확산하며 '쿼드데믹(quad-demic, 네 가지 감염병 동시 유행)'이 우려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더불어 현재 중국에서 유행하는 주요 호흡기 질환은 인플루엔자, 마이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 리노바이러스, RSV, 인간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등이 유행하고 있다.특히 HMPV 감염 사례가 급증하는 추세로, 14세 이하 소아청소년에서 HMPV 양성 판정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MPV 증상은 기침, 발열, 비강 막힘, 호흡 곤란 등 독감과 유사하다. 그러나 심각한 경우 기관지염이나 폐렴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현재 국내에서도 겨울철 인플루엔자(계절 독감) 확산세가 8년만에 최대 규모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편의점에서도 감기약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감기약 매출은 전주 대비 34.4% 증가했고 타이레놀 등 진통제 매출 역시 26.2% 신장했다. 전월 동기와 비교하면 감기약과 진통제 매출은 각각96.1%, 65.5% 급증했다.같은 기간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와 마스크 매출도 전주 대비 각각 33.3%, 26.8% 늘었다. 전월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102.%, 53.4% 신장했다.편의점은 감기약을 비롯해 해열제, 소화제 등 13개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고 있다.편의점업계 측은 "감기약, 진통제 등의 재고를 평시대비 2배 이상의 확보하는 등 충분한 수요 대응에 나서고 있다"며 "24시간 불밝히는 긴급 의약 플랫폼 역할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타이레놀, 아스피린 등 해열제와 감기약 판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원료의약품/소재 개발 제조 전문 회사인 엠에프씨가 주목을 받는 모습이다.지난 2023년 10월 식약처는 아세트아미노펜을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하고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에서 국내 아세트아미노펜 수급 안정을 위해 아세트아미노펜 국내생산기술 개발업체로 엠에프씨를 선정했다.현재 엠에프씨는 해당 과제에 따라 아세트아미노펜 원료생산기술을 개발 중이고 DMF(원료의약품 등록 제도)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엠에프씨가 200조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API 시장에서 현재까지 개발된 원료의약품 가운데는 경쟁제품을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지난 12월30일 엠에프씨에 따르면 일반 제품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적응증 및 치료제에 대해서 경쟁제품이 있을 수 있지만 원료의약품이나 핵심소재의 경우는 효능이나 부작용 등 기능에 있어서 정확히 일치하는 대체재 또는 경쟁제품을 찾기는 사실상 어렵다.
회사측은 "원료의약품시장에서 일정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연구개발 능력을 보유한 업체의 경우 언제든지 당사의 잠재적인 경쟁사가 될 가능성은 존재한다"며 "하지만 당사가 현재 식약처에 등록하여 제조생산 납품 중인 제품의 경우는 최소한 특허 만료가 되기전까지는 동일 제품에 대한 경쟁사는 없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엠에프씨는 원료의약품/소재 개발 제조 전문 회사로, 유기합성 및 대량생산 기술, 신규결정화 기술 등 다양한 기반기술을 활용하여 의약품의 활성성분인 원료의약품(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 API)을 비롯하여, 이를 생산하기 위한 핵심출발소재(Key Starting Material, KSM), 중간소재(Pharmaceutical Ingredient, PI) 등을 전문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원료의약품의 경우 효능이나 부작용 등 기능에 있어서 정확히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제품의 효능, 기능상 차별성이 있으면 경쟁 대체재가 있더라도 시장 지배가 가능한 특성을 가진 제품시장이다. API 제조사들은 무엇보다 API제품 개발 및 DMF 등록을 우선시했으며, 엠에프씨 또한 많은 연구개발비를 투자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식약처에 DMF등록한 바 있따. 반면, 완제사가 등록된 API로 제품을 개발 등록하고 등록된 제품을 매출하기까지는 긴 시간이 소요되므로 당사는 경영상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그러나 2021년부터 「완제의약품 중심 허가심사(이하 연계심사)」가 추진되면서 현재는 API 제조사와 완제사가 함께 식약처 등록을 진행하는 구조로 바뀌었다. 이에 완제사들 또한 기술개발 단계부터 API 제조사와 함께 요구사항에 맞은 제품의 기준을 정하여 공동개발 형태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여러 제약사의 다양한 개발 요구에 적극적으로 응대하여 공동개발을 수행하고 있다"며 "2021년 기준 국내 원료의약품 총 생산액 기준으로 상위 20社의 시장점유율은 67.6%, 원료의약품 공급 업체 총 285社의 7%에 해당하는 20社가 전체 시장의 약 70% 가까이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원료의약품(API) 및 핵심의약소재 개발·제조 전문기업 엠에프씨(대표이사 황성관)가 하나금융21호스팩과 합병해 2024년 12월말 증시에 상장한다.
엠에프씨는 4차례나 증권신고서를 정정 제출하면서, 당초 계획보다 기존 주주들의 보호예수 물량을 늘리고 합병비율을 조정하는 등 성공적인 상장을 위해 몸을 낮췄다. 상장 후 기존주주들의 차익실현 물량으로 인한 주가 급락, 오버행 우려 등을 반영한 조치다.
하지만 상장 후 성장에 대한 자신감은 충만한 상태다. 황성관 엠에프씨 대표는 작년 10월22일 서울 여의도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번 (스팩) 합병상장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원료의약품/핵심중간소재 사업에서 개량신약, CDMO/CMO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해 기업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또 "신약개발 못지않게 원료의약품의 개발·생산도 중요한 분야"라며 "코로나19 당시 경험했듯 원료의약품이 없으면 기술이 있어도 약을 만들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료의약품이 갖춰져야 국민 보건의 안정성은 물론 국내 제약사들의 자생력도 갖출 수 있다"도 덧붙였다.
엠에프씨는 자체 개발한 고순도 결정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원료의약품과 핵심소재 개발·제조를 영위하는 원료의약품 전문기업이다. 고지혈증치료제 핵심소재인 피타바스타틴(Pitavastatin),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의 핵심출발 소재인 TBFA의 결정화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엠에프씨는 이를 세계 최초로 개발,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 이를 바탕으로 JW중외제약, 휴온스, 삼진제약 등 여러 협력사에 공급해 독보적인 시장 경쟁력을 확보했다.
황 대표는 "빠른 시장선점과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성공가능성 높은 개량 신약의 원료의약품(API) 연구, 개발로 사업을 확대했다"며 "개량신약은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높은 성공확률 및 짧은 개발기간 등으로 수익성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약가 우대에서 일반 제네릭의 경우 등재 후 약가 최대 54%인 반면, 개량신약은 제네릭 등재 직후 3년간 약가 70% 유지 및 최대 3~8년까지 연장이 가능해 고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엠에프씨는 개량신약시장의 이점들을 활용, 테코프라잔, 일라프라졸, 로수바스타틴, 제미글립틴, 에독사반 개량신약의 원료의약품을 개발해 안정적인 수익성과 경쟁력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미래 신사업 동력 확보를 위한 글로벌 기준의 CDMO/CMO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해외 컨소시엄 및 여러 해외 완제사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원료 핵심 소재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이런 노력들은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엠에프씨는 2023년 매출액 173억원(전년 대비 42% 성장), 영업이익 7억원을 달성했다. 2024년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7억원(47% 성장), 17억5000만원(195% 성장)을 기록했다. 특례상장기업임에도 5년 이상 영업이익 흑자를 유지하며 매년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엠에프씨는 하나금융21호스팩과 스팩소멸방식의 합병을 진행 중이다. 합병비율은 1대 0.2305476이며, 합병 후 총발행 주식수는 859만1742주다. 오는 11월 7일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가진 후, 12월 26일 상장한다.
현재 최대주주인 황 대표와 자녀들은 상장 후 약 33% 가량 지분을 3년간 보호예수키로 했다. 황 대표의 부친과 임원들(약 4%) 역시 1년간 주식을 팔 수 없다.
그 외에 다른 투자자들도 상당수 자발적인 의무보유에 동참했다. 휴온스글로벌(4.64%)과 기술보증기금(2.28%), 중소기업은행(2.32%), 스마일게이트H-세컨더리1호조합(2.93%), 스마일게이트소재부품투자펀드2014-3호(1.75%), 제이더블유중외제약(8.69%), 미래에셋증권(타임폴리오자산운용-기업은행, 0.68%) 등이 1개월 간 의무보호예수를 약속했다.
하나증권과 패스파인더에이치, 코리아트래블즈 등 하나금융21호스팩의 발기주주들도 6개월에서 1년간 주식을 보호예수한다. 이에 따라 당초 40%대였던 상장 후 주식 유통물량은 30% 수준으로 낮아졌다. 상장 후 주식 유통물량은 총 309만5379주(32.29%)다.
황 대표는 "자발적인 보호예수는 회사의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라며 "향후 예상되는 실적을 감안하면 지금 가치는 상당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말했다.
2023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73.09억으로 전년대비 42.38% 증가. 영업이익은 7.19억으로 17.68% 증가. 당기순이익은 7.21억 적자로 3.01억에서 적자전환.
하나금융21호스팩과의 스팩합병으로 상장된 원료의약품/소재 개발 및 제조 업체. 유기합성 및 대량생산 기술, 신규결정화 기술 등 다양한 기반기술을 활용하여 의약품의 활성성분인 원료의약품(API)을 비롯하여, 이를 생산하기 위한 핵심출발소재(KSM), 중간소재(PI) 등을 전문적으로 개발 및 양산. 주요 제품으로는 고혈압, 고지혈증 등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로 사용되는 API(Pitavastatin, Rosuvastatin, Sarpogrelate), 위궤양, 대장 증후군 등 소화기계 질환 치료제로 사용되는 API(Trimebutine, Sulglycotide), 소염, 진통 등 염증 질환 치료제로 사용되는 API(Pelubiprofen, Camostat), Statin계열 고지혈증 치료제 합성의 공통적인 핵심출발소재(KSM)인 TBFA, Pitavastatin의 핵심출발소재KSM)인 TPPBr, Rosuvastatin의 핵심중간소재(PI)인 MRV-1, DPP-4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Anagliptin의 핵심출발소재(KSM)인 PPCA 등이 있음. MFC-TM001(위산분비 억제제), MFC-IM001(역류성식도염 치료제), MFC-EM001(만성심부전치료제) 등 개량신약원료도 개발 중. 최대주주는 황성관 외(36.40%).
2022년 개별기준 매출액은 121.57억으로 전년대비 11.91% 감소. 영업이익은 6.11억으로 28.54% 감소. 당기순이익은 3.01억으로 3.96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작년 12월26일 상장, 당일 844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올 2월10일 393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12일 5000원에서 밀렸으나 3월11일 3955원에서 저점을 찍고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을 높히는 중으로, 저점에선 매수 관점이 가능할듯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401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417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46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504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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