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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츠테크놀로지(448710)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코츠테크놀로지는 LIG넥스원(주)와 60.4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지상체 위성링크 임무장비(방산) 물품구매)을 체결했다고 5월8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3%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5-05-02부터 2028-06-09까지이다.
코츠테크놀로지가 한화시스템과 72억 원 규모의 K2전차 디스플레이유닛(전차장 운용용) 외 43건의 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월13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코츠테크놀로지의 2023년 매출액 대비 13.96%에 해당하며, 계약 기간은 2025년 3월 23일까지다.
K2전차는 대한민국이 독자 개발한 3.5세대 전차로, 첨단 전자 장비와 전투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코츠테크놀로지가 공급하는 디스플레이유닛은 전차장의 전장 상황 인식 및 운용을 지원하는 핵심 장비로, 방산 분야에서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코츠테크놀로지는 국내 방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속적인 매출 성장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649.81억으로 전년대비 26.67% 증가. 영업이익은 94.79억으로 7.70% 증가. 당기순이익은 81.74억으로 12.28% 증가.
임베디드 시스템은 특정 기능을 수행하는 컴퓨터 시스템으로 기계 또는 장치 내에 존재하는 내장 시스템을 지칭한다.
이번 계약 규모는 총 69억 원으로 이는 코츠테크놀로지의 지난해 매출의 13.56%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이달 26일부터 오는 2028년 6월 12일까지다.
코츠테크놀로지의 3분기 말 기준 누적 수주잔고는 948억원으로, 이번 공급 계약은 매출 안정성과 수주 잔고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계약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 17일 방위사업청과 체결한 7093억 원 규모의 ‘K21 보병전투차 4차 양산’ 사업의 일환이다.
K21 장갑차 4차 양산은 육군의 기동 군단 개편을 완성하고 기존 장갑차를 대체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내 방위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코츠테크놀로지는 K21 장갑차의 임베디드 시스템을 공급하며 방위산업에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K21 장갑차는 뛰어난 화력과 방호력, 수륙 양용 기능을 갖춘 차세대 장갑차로 육군의 공세 기동 작전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양산 본격화는 국내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무기 체계의 본격적인 양산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국가 간 군비 경쟁이 심화되고 지역 분쟁이 지속되면서 방위산업 전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첨단 기술이 적용된 무기 시스템과 장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코츠테크놀로지와 같은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코츠테크놀로지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핵심 임베디드 시스템을 공급하며 장갑차의 첨단 기능 구현에기여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방산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조지원 코츠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이번 계약은 회사의 기술력과 신뢰를 재차 입증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SBC 기반 임베디드 시스템의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BC(싱글보드컴퓨터) 기반 방위 산업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기업 코츠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지원)가 작년 11월14일 공시를 통해 올 3분기 경영실적을 밝혔다.
코츠테크놀로지(이하 회사)가 공시한 실적에 따르면 2024년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0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8억원, 순이익은 49억원으로 견조한 외형 성장을 유지했다.
3분기 매출액은 210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25.24%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5억원, 순이익 30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이익단 감소세와 관련해 회사 관계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매출 증가로 인한 시설 투자, 인원 충원으로 인한 비용 증가로 인해 분기 이익단은 소폭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며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매출을 뒷받침하기 위해 필요한 수준으로 투자와 인력을 확대한 정상적인 운영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견조한 외형 성장세를 유지했다. 성장의 배경으로는 K2 전차 폴란드 1차 수출, 국내 무기체계 양산 수주를 꼽을 수 있다.
회사의 제품이 탑재된 K2 전차의 폴란드향 1차 수출 물량이 지난 2분기에 이어 이번 실적에도 반영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또한 국내 무기 체계 제품의 본격적인 양산이 당사의 균형 잡힌 성장을 뒷받침했으며 다양한 방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 역량 강화도 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방산 수주에 민첩하게 대응해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다. 또한 방산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적용할 수 있는 민수 분야에서도 사업을 확장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 10월 회사는 LS일렉트릭(LS ELECTRIC)과 체결한 태국 철도 신호시스템 CBI HW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민수 사업 확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코츠테크놀로지 조지원 대표는 “회사는 안정적인 사업 운영 및 K-방산 영향력을 기반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지속해서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일궈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높은 기술력과 양산 역량을 바탕으로 방산과 민수 사업 모두 고루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10.06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5.24% 증가. 영업이익은 35.46억으로 29.40% 감소. 당기순이익은 29.69억으로 27.18% 감소.
개별기준 올 3분기 누적매출액은 430.84억으로 전년동기대비 27.08% 증가. 영업이익은 58.37억으로 0.36% 감소. 당기순이익은 49.28억으로 5.64% 증가.
CTT리서치는 작년 10월29일 코츠테크놀로지에 대해 K방산의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연말까지 확정된 수주가 다수 대기하고 있어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코츠테크놀로지는 무기체계에 장착되는 싱글보드컴퓨터(SBC), 군용전시기 등을 생산해 방위산업 및 철도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LIG 넥스원,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등이 있다.
CTT리서치에 따르면 코츠테크놀로지는 현대로템이 생산하는 내수용 K2 전차 1~3차 양산에 모두 참여하며 총 19개 품목에 대해 국산화를 완료했다. LIG넥스원이 생산 중인 천궁에도 4개 품목을 국산화 완료함으로써 무기체계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 확대 중이다.
CTT리서치는 "2022년 영업이익률(OPM)이 6.7%에서 2023년 17.2%로 급증했던 이유는 내수용 물량보다 약 2배 마진이 높은 폴란드 K2 수출용 물량 비중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연말까지 다수의 수출 물량 수주로 2027년까지 실적 성장이 확정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폴란드 K2 전차 잔여 물량에 대한 2차 실행 계약 체결이 11월 중으로 예상되고, 내수용 K2
4차 양산 150대도 연내 수주로 이어질 것"이라며 "루마니아의 K2 300대 또한 연내 계약 체결 가능성이 크고, 사우디, 이라크 천궁-ll 수출 물량에도 동사의 통합운용컴퓨터 등의 5개 품목이 탑재될 것이 확정적이다"라고 설명했다.
CTT리서치는 "보수적으로 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9% 증가한 682억 원, 영업이익은 30.7% 증가한 115억 원으로 추정한다"라며 "실적 성장의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K2 전차와 천궁에서 직접 경쟁하고 있는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급격하게 높아졌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고려해도 과도한 저평가 상황"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SBC(싱글보드컴퓨터) 기반 방위산업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기업 코츠테크놀로지는 태국 철도 신호 시스템 CBI(컴퓨터 기반 연동장치) HW(하드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작년 10월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LS일렉트릭(LS ELECTRIC)과 체결한 CBI·HW 공급 계약 건이다. 태국 반파이(Ban Phai)-능폭(Nong Pok)을 연결하는 177㎞ 구간, 북부 덴차이(Den Chai)?응아오(Ngao)구간의 신호시스템용 CBI·HW를 공급하는 내용이다. 계약 규모는 약 18억원으로 공급 기간은 내년 6월30일부터 같은해 7월31일까지다.
LS일렉트릭은 지난 2022년 10월과 올해 5월 태국철도청(State Railway of Thailand)이 추진 중인 태국 북부(NC1), 북동부(NEC1) 철도 신호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유럽 메이저 기업들이 주도해온 태국 철도 신호제어시스템 현대화 사업 수주에 연달아 성공한 LS일렉트릭은 지난 'SIL4 인증'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코츠테크놀로지와 이번 과제도 함께 수행하는 것을 제안하며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이번 계약에 코츠테크놀로지가 선정될 수 있었던 주요인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탁월한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역량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코츠테크놀로지는 철도, 전력전자, IoT(사물인터넷) 등과 같은 민수사업을 확대해왔으며 지난 LS일렉트릭과의 'SIL4 인증' 과제 수행을 통해 방글라데시, 대만, 태국, 신림경전철 등에 제품을 납품하며 회사의 기술력과 공급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조지원 코츠테크놀로지 대표는 "지난 SIL4 인증 과제 수행에 이어 이번 LS일렉트릭과의 태국 철도 신호시스템 CBI HW 공급계약을 통해 다시 한번 회사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방산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민수 사업을 확대하는 데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513.00억으로 전년대비 22.62% 증가. 영업이익은 88.01억으로 215.90% 증가. 당기순이익은 70.13억으로 205.31% 증가.
싱글보드 컴퓨터(SBC) 기반 방위산업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업체. 싱글보드 컴퓨터 및 군용전시기, 무기체계탑재용 컴퓨터장치, 주변기기, 무기체계 시스템 등의 방위산업 무기체계 중요 모듈 설계 및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철도 신호분야 전자연동장치 및 초고압 직류송전 제어기 등도 공급 중. K2 전차 및 FA-50 전투기 등 폴란드 수출사업에 당사 개발 제품이 다수 적용. 최대주주는 조지원 외(34.08%), 주요주주는 티에스2018-12M&A투자조합(11.25%).
2022년 별도기준 매출액은 418.36억으로 31.15% 증가. 영업이익은 27.86억으로 3.53% 증가. 당기순이익은 22.97억으로 11.00% 증가.
2023년 11월10일 1105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작년 7월16일 3065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조정에 들어간 모습에서 12월9일 13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5일선에 안착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19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06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2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5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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