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종합토론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마음AI(377480)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금일 마음AI(377480)가 상한가에 진입했다. 한국인공지능협회(KORAIA)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인공지능(AI) 기술 주권 확보와 글로벌 AI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해당 협약에 함께 참여한 기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강한 수혜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5월9일 14시22분 현재 마음AI는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71% 상승한 2만1700원(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인공지능협회가 지난달 제안한 10대 공약 중 △대통령 직속 AI 컨트롤타워 설치·국가 AI 투자 대폭 확대 △한국형 범용인공지능(K-AGI) 개발 및 핵심 기술 주권 확보 △데이터 안전한 활용과 AI 신뢰·안전 기반 강화 △AI 전문 인재 양성·전 국민 AI 활용 역량 강화 △AI 도시 건설·국가 시스템 혁신 지원 등이 제안됐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협회는 이 후보가 제시한 'AI 분야 100조원 투자 공약'의 조속한 실행을 촉구했다.
김현철 인공지능협회장은 협약식에서 "정책 협약은 협회의 10대 공약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자 AI가 단순 기술을 넘어 민생 기술이자 국가 전략 자산임을 확인하는 계기"라며 "민생경제 활성화와 AI 100조 투자가 국민 체감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마음AI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AI) 학회인 '신경정보처리시스템학회(NeurIPS) 2024'에서 '최우수논문상(Outstanding Paper Awards)'을 수상하는 등 세계에서 AI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NeurIPS는 AI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로, 매년수만 건의 논문 중 극소수만이 최종 채택된다. 지난해 당시 마음AI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딥마인드, 스팬포드대학교 등 세계 우슈의 기업·학교와 함께 상위 6개 논문에 선정됐다. 특히 최고 중의 최고를 가리는 최우수논문상에 선정되며 기술력으로 최고임을 입증했다. 또한 마음AI는 엔비디아 AI 플랫폼 '코스모스'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 '워브'를 활용한 자율주행 로봇을 고도화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이는 국내 기업 최초 사례다.
마음AI가 오는 14~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 엑스포(EXPO) 2025'에 참가해 피지컬 AI를 주제로 한 핵심 기술과 상용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5월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AI(인공지능)가 더 이상 화면 속 개념이 아닌 실제 환경에서 작동하며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효한 기술임을 입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객은 마음AI가 자체 개발한 3대 파운데이션 모델인 'SUDA', 'MAAL', 'WoRV'가 로봇과 디바이스에 어떻게 적용돼 작동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자율 인식, 이동, 대화가 가능한 로봇 '에이든'은 사람처럼 말하고 주변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시연을 통해 현장에서 즉시 쓸 수 있는 AI의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음AI는 이번 전시에서 단순한 기술 홍보를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요구되는 문제 해결형 AI의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 자율주행 기반 모델 WorV는 긴트와의 협업을 통한 농약 살포 기계로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고도 과수원 내에서 자동으로 경로를 설정하고 장애물을 회피하며 작업을 수행하는 상용화 사례를 소개한다.
음성 기반 모델 SUDA는 온디바이스 구조로 구현돼 별도 서버 연결 없이도 홈 IoT(사물인터넷) 환경에서 자연스러운 음성 제어와 상시 대화가 가능하다. 이는 고정된 네트워크 인프라 없이도 AI가 일상으로 진입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실제 기업에서 운영 중인 AI 콜센터 도입 사례 역시 이번 전시의 주요 콘텐츠다. 각각 정보 접근성 향상과 고객 서비스 자동화라는 명확한 수요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기술이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 현장 증거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마음AI는 이번 전시를 통해 제조·물류·농업·공공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서 지금 당장 적용 가능한 AI, 즉 실질적 유효수요를 충족시키는 기술 플랫폼으로서의 존재감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홍섭 기술총괄 대표는 "올해는 AI가 정보처리 단계를 넘어 실세계에서 인식·판단·행동으로 이어지는 피지컬 AI 시대로의 전환점을 맞는다"라며 "마음AI는 기술을 현실에 안착시키는 데 집중해 고객과의연결을 더욱 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마음AI(377480)가 자사의 전장 특화 음성 AI 기술 '수다(SUDA, Seamless Uninterrupted Dialogue Assistant)'를 오는 24일 개최되는 국방정보통신협회 주관 'AI 기반 국방 C4I 체계 고도화 발전 세미나'에서 공식 발표한다고 4월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방부, 합참, 지휘통신사령부, 작전사령부 등 주요 지휘기관과 산·학·연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핵심 기술 세미나로, 차세대 AI 기술을 접목한 지휘통제 체계 발전 방향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마음AI는 이번 행사에서 '수다' 기반의 온프레미스·온디바이스 유무인 음성작전 시스템을 공개하며, 통신이 제한된 실제 전장 환경에서도 실시간 명령 인식·이해·실행이 가능한 전술형 AI 플랫폼을 선보인다. 발표는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이 맡는다.'수다'는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자체 연산을 통해 지휘관의 음성 명령을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독자 기술로, 실시간 전장 상황에서 유무인 체계간 음성을 이용한 지휘통제를 가능케 해 효과적인 지휘통제를 도울 수 있다. 이는 국방부가 추진 중인 C4I 체계의 지능화 및 전장 무인화 전략과 일치하며, 실전 배치를 염두에 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실례로 미특수작전사령부는 드론 음성조정기술(Anura)를 개발해 특수부대에서 시범 운용 중이며 실전에 배치하고 있다손병희 연구소장은 "'수다'는 단순 음성비서가 아닌, 작전 현장에서 지휘 결심을 실시간으로 보조하고 상황 판단을 함께하는 전술형 AI"라며 "이번 세미나는 마음AI 기술의 국방 실전 적용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수다'는 음성인식(STT)·거대언어모델(LLM)·음성합성(TTS)을 통합한 기술로 단순히 음성인식을 뛰어넘어 전투 환경에 최적화된 LLM을 이용해 전장환경을 인지하고 다양한 전술적 상황을 추론해 대화를 통해 필요한 정보만을 추출·제공함으로써 전투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여러 무인체를 동시에 효율적으로 제어 가능하며, 유무인 복합 임무 수행 시 기존의 작전 교리를 크게 변경하지 않고 무인체계의 작전을 유기적으로 융합할 수 있는 큰 장점을 제공한다.마음AI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방 분야 무인화 및 지휘 자동화 시장으로의 진출을 공식화하며, 자사의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방위산업 기업과 정부간 거래(B2G)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발표는 마음AI가 '수다' 외에도 자율주행 '워브(WoRV)', 온디바이스 LLM '모나(Mona)' 등 실전형 AI 기술 스택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리는 결정적 계기"라며 "기술 독립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 측면에서 의미 있는 사례"라고 평가했다.한편, 마음AI는 퀄컴 IoT Accelerator Program의 국내 공식 파트너로서 QCS6490 기반의 신경망처리장치(NPU) 최적화에도 세계 최초로 성공한 바 있다. 현재 국내외 국방, 치안, 물류 로봇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확대 중이다.
마음AI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율주행 및 로보틱스 AI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AI 기술을 실제 수익 모델로 연결하는 성장 엔진을 장착하게 됐다.
양사는 최신 AI 칩셋을 활용해 하드웨어·소프트웨어가 완전히 통합된 AI 솔루션을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MOU를 체결했다. 어드밴텍은 마음AI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AI 전용 하드웨어를 설계하고 마음AI는 이를 자사 엔드투엔드 AI 소프트웨어 스택과 최적화해 AI 시스템을 완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는 PoC(개념검증) 및 필드 테스트를 추진해 실제 환경에서 제품 성능을 검증하고 글로벌 주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AI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온디바이스 AI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글로벌 AI 산업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전략이다.
최홍섭 마음AI 기술총괄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술 협업을 넘어 마음AI가 글로벌 AI 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확보하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어드밴텍과 함께 AI 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혁신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물리적 인공지능(Physical AI)의 선도기업 마음AI(377480)가 고레로보틱스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미국과 태국을 포함한 해외 건설 로봇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3월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음AI의 비전언어모델(VLM) 기반 '워브(WoRV·World Model for Robotics and Vehicle control)' 자율주행 기술을 고레로보틱스의 로봇에 적용, 글로벌 건설 로봇 시장에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워브'는 기존의 규칙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각·언어·행동을 통합하여 보다 정밀하고 유연한 자율주행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음AI는 최근 와차레손 왕자의 방한을 계기로 태국 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태국 정부 및 주요 기업들은 급속한 도시 개발과 인프라 확장 속에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어 건설 자동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건설 로봇 솔루션이 필수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마음AI와 고레로보틱스의 협력은 이 같은 시장 수요를 정확히 겨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사는 미국 건설 로봇 시장 공략 가능성도 면밀히 검토 중이다. 현재 미국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로 인해 AI 데이터센터 및 발전소 건설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심각한 인력 부족 문제로 인해 자율주행 건설 로봇의 도입이 핵심 솔루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마음AI와 고레로보틱스는 이러한 글로벌 시장 흐름을 분석해 AI를 통한 건설 자동화를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유태준 마음AI 대표는 "'워브' 기술이 건설 로봇 분야에 접목됨으로써 더욱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동민 고레로보틱스 대표 역시 "마음AI와의 협력을 통해 건설 현장에서의 자동화를 더욱 가속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음AI와 고레로보틱스는 미국·태국을 포함한 글로벌 건설 로봇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나가 건설 자동화의 새로운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마음AI(377480)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년 AI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월5일 밝혔다. AI 바우처 사업은 국내 기업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마음AI는 기업들이 AI 기술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음AI는 자사의 최첨단 AI 모델인 '말 알바트로스(MAAL-Albatross)'를 기반으로 한 고도화된 AI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수요기업에게는 챗봇 생성·관리 및 AI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말 알바트로스 △챗허브(Chat Hub)와 음성인식(STT), 음성합성(TTS), 문자분석(TA), 거대언어모델(LLM)등의 AI 기술을 활용해 콜센터 상담업무를 무인화, 효율화하는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솔루션을 지원한다. 이번 AI 바우처 사업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의료기관 및 글로벌 기업 등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음AI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가 주관하는 AI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당사의 AI 기술력과 산업 내 혁신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더 높은 업무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AI 바우처 사업은 최대 2억원 규모의 AI 솔루션 도입 비용을 지원하며, AI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들은 AI 바우처를 통해 마음AI의 솔루션을 활용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기대된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78.05억으로 전년대비 23.6% 감소. 영업이익은 70.25억 적자로 38.56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86.05억 적자로 55.53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회사측은 신기술 R&D/상용화를 위한 인력충원 및 고사양 GPU 확보에 따른 비용증가로 인한 것이라 설명.
2023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2.24억으로 전년대비 24.02% 증가. 영업이익은 16.96억 적자로 3.23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55.56억 적자로 47.64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종합 인공지능(AI) 서비스 업체. 자체 보유한 다양한 AI 기술을 맞춤 조합하여 AI 기초 알고리즘 개발부터 AI데이터 구축, 응용서비스 개발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그리고 Edge AI까지, 인공지능이 필요한 여러 기업 고객에게 End-to-End로 종합적인 AI 서비스를 제공. 주요 제품으로는 AICC, SmartX, maum Cloud, maum+ 등이 있음. 최대주주는 유태준 외(20.55%), 주요주주는 NAVER-BSK 청년창업5호 투자조합(6.98%).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82.43억으로 전년대비 18.12% 증가. 영업이익은 54.70억 적자로 67.60억 적자에서 적자폭 축소. 당기순이익은 46.76억 적자로 15.19억에서 적자전환.
작년 8월5일 9900원에서 최저점을 찍은 이후 크고 작은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2월11일 289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4월7일 1381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점차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중으로, 이제부턴 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217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24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247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272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