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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럭비공 장세 '미스터리', 매파 FOMC 당일은 급등, 하루 지나서는 급락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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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027 2021/12/1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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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제直視] 하루 새 널뛰기, 나스닥 무슨 일이

[이코노믹리뷰=임관호 기자]


<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나스닥 럭비공 장세 '미스터리', 매파 FOMC 당일은 급등, 하루 지나서는 급락 왜?

▲프리어닝시즌 다가오면 실적 불안감 상승+빌게이츠+엘런머스크 등 빅테크 기업 오너리스크 규제 강화 움직임에 국채금리 하락 불구 투자심리 급랭 급락 급반전. 나스닥 전일 2%대 급등이어 16일은 2.47% 급락 하루 새 돌변.

▲연준 내년 경제성장률 상향 등 성장성 훼손 없이 스태그 아닌 하이퍼인플레이션 자신감에 의심 확산, 금리 3회 이상 인상할 경우 당연히 성장성 훼손할 것이라는 시장 분석 하루 만에 부각 나스닥 급락 이끌어.

▲프리어닝 시즌 앞두고 기업 실적 서프라이즈 약화 우려 확대, 금리 인상 따른 기술주 내년 실적 감속 불가피론 확산. JP모건 13개 기술주 투자의견 일제히 하향 전일 나스닥 급등에 재 뿌려.

▲JP모건 투자의견 하향 대표적 소프트웨어 업체 어도비 전일 6.6% 주가 급락이어 16일(현지시간)에도 실적 전망 악화 발표로 10.19% 폭락하며 나스닥 쇼크 주도. 어도비 내년 2월 마감하는 22년 회계연도 1분기 매출 시장예상치 하회 발표, 22년 전체 실적 전망도 하향 발표. 기술주 실적 쇼크 우려 불질러.

▲빌게이츠 성 추문, 일런 머스크의 입방정+예측불허의 주식매도 등 빅테크 기업의 오너리스크에 손대겠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규제에 기술주 오너리스크 부상.

▲SEC 기업 내부자들 주식 매도 규제 강화방안 15일(현지시간) 발표. 게리 겐슬러 위원장 "내부자가 대중이 갖지 못하는 정보를 정기적으로 갖고 있다, 주식거래 공정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 내부자 주식 매도 120일 대기 규정 신설, 수정 땐 대중 이용 못하는 중요정보 알지 못한다는 걸 입증해야. 오너들 맘대로 주식 못 판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4.27% 급락, 엔비디아 6.80%, 퀄컴 5.88% 등 일제히 급락. 애플 3.93% 마이크로소프트 2.9%, 아마존 2.5%, 테슬라 5.03% 급락.

▲미국 금융소비자보호국(CFPB) 애프터페이(Afterpay), 어펌(Affirm), 클라르나 뱅크 등 후불결제시스템 업체들 연말쇼핑시즌 앞두고 일제히 조사로 주가 급락도 나스닥 급락 일조.

▲다우지수는 금리 인상 수혜 금융주 강세+소비재주 강세 힘입어 선전 0.08% 하락. S&P500지수는 0.87% 하락.

★ECB BOE도 매파로 돌아섰다. 일본 통화정책위원회 결과 주목.

-ECB 미국과 다르다고 했지만 채권매입 내년 3월 중단, 내년 금리 인상 할 때 아니라고 했지만 인플레 전망 상향수정하며 정책 유연성 발휘할 거라고 말꼬리 흐리며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영국 BOE 인플레 대응 위해 기준금리 0.1%에서 0.25%로 0.15%P 전격 인상. 2018년 8월 이후 3년 만에 첫인상. 주요선진국 첫 금리 인상. 선진국 금리 인상 도미노 효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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