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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씨앗 : 공기(空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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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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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72 2022/01/1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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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의 뭉침이 나다.

 

공기는 에너지요 빛이요

파동이요 진동이요 정보의 집합체이다.

또 이들을 여기서 저기로 날라주는 이동수단이기도 하다.

 

그래서 나를 지수화풍으로 풀어 헤치면

에너지로 빛으로 파동으로 진동으로 정보의 조각으로

산산히 흩어지므로 공기의 뭉침이 곧 나인 것이다.

 

공기의 빛은 색으로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고 한 것이다.

색은 빛이고 공기가 색이라는 또 다른 표현일 뿐이다.

 

공기의 에너지는 바람으로 파동으로 진동으로 표현된다.

그 에너지가 우주 삼라만상을 창조한 근본이 되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이 공기가 창조된 그것들을 운용하고 있다.

 

하늘을 빈틈없이 채우고 있는 공기, 공(허 무)의 에너지

우리 몸에 이런저런 감각과 생각을 일으키며 드나들고 있는 공기

무상정등을 실현하기 위해 우주 공간을 끊임없이 순환하는 공기

 

공기라는 한자를 보면서

빌공 기운기로 구성되어 있는 공기의 의미를 되새겨 보면서

정말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음을 나누고자 글을 써본다.

 

이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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