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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국내 16개의 증권사에서 37개의 종목에 대해 42건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증권사들은 롯데푸드(002270)와 삼성전기(009150), 한화(000880) 등을 상승여력이 큰 종목으로 발표했다.

▶ 롯데푸드(002270)
- '단기 원가부담, 중장기 합병 통한 시너지 기대' 목표가 580,000원, 상승여력 79.0%
하이투자증권은 롯데푸드에 대해서 '단기 원가부담, 중장기 합병 통한 시너지 기대'라고 분석 리포트를 발표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가 580,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이날 롯데푸드는 전 거래일 보다 -1.4% 하락한 324,0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79.0%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삼성전기(009150)
- '우려는 많지만, 뚜벅뚜벅' 목표가 290,000원, 상승여력 75.8%
삼성전기에 대해서는 하나금융투자가 '우려는 많지만, 뚜벅뚜벅'이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290,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오늘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보다 -0.9% 하락한 165,0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75.8%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화(000880)
- '사업구조 재편 및 추가' 목표가 50,000원, 상승여력 59.0%
한화에 대해서는 IBK투자증권이 '사업구조 재편 및 추가'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50,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오늘 한화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31,45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59.0%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이날 신한금융투자에서 녹십자(006280)와 바이오플러스(099430) 등을 신규 추천 종목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