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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기아, '1Q24 Review: 서프라이즈 시현' 목표가 135,000원 - 교보증권
2024/04/29 13:36 라씨로
교보증권에서 29일 기아(000270)에 대해 '1Q24 Review: 서프라이즈 시현'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35,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14.2%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기아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기아(000270)에 대해 '1Q24 매출액 26.2조원(YoY+11%), 영업이익은 3조 4,257억원(YoY+19%, QoQ-14% OPM 10.1%)으로 컨센서스를 하회. 영업이익에서 비용 증가(3,490억원), 인센티브 증가(2,850억원)가 부정적으로 작용했으나, 환율 효과(3,080억원), 믹스 개선(2,560억원), 재료비 감소(4,650억원), 가격 효과(1,140억원)가 이를 상쇄한 것으로 분석. 2024년 매출액은 101조원(YoY+1%), 영업이익은 12조원(YoY+3%, 영업이익률 11.9%(YoY+0.3%p)로 제시한 바 있음. 도매판매 목표는 320만대(YoY+3.6%)로, 북미+4%, 유럽+1%, 인도+10%, 내수-6%, 중국+46%의 성장을 제시하고 있어 지역믹스는 지속 개선세 예상. 차종믹스는 BEV 50% 이상, HEV 25%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친환경차 믹스 강세 지속될 것. EV3~5의 출시 등 전기차 판매가 강화(YoY+50%)되는데, 원가경쟁력 측면에서 타 글로벌 경쟁사들 대비 뛰어남을 증명.'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35,000원 유지. 주주환원 정책 뿐만 아니라 2분기 실적 기대로 투자매력도 상승. 높아지는 인센티브로 시장 우려 많지만, HEV 마진이 ICE와 유사하고, EV 마진도 두자릿수에 근접한 이익률을 달성했다고 언급. 하반기로 갈수록 EV9의 북미/유럽 판매 호조와 EV3~5 시리즈 출시 기대감에 따른 모멘텀 기대.'라고 밝혔다.
◆ 기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5,000원 -> 135,000원(0.0%)
- 교보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교보증권 남주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5,000원은 2024년 04월 23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13일 1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1월 16일 최저 목표가인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135,0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3,000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3,000원 대비 -5.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100,000원 보다는 35.0%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기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3,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5,500원 대비 13.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기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 기아 리포트 주요내용
교보증권에서 기아(000270)에 대해 '1Q24 매출액 26.2조원(YoY+11%), 영업이익은 3조 4,257억원(YoY+19%, QoQ-14% OPM 10.1%)으로 컨센서스를 하회. 영업이익에서 비용 증가(3,490억원), 인센티브 증가(2,850억원)가 부정적으로 작용했으나, 환율 효과(3,080억원), 믹스 개선(2,560억원), 재료비 감소(4,650억원), 가격 효과(1,140억원)가 이를 상쇄한 것으로 분석. 2024년 매출액은 101조원(YoY+1%), 영업이익은 12조원(YoY+3%, 영업이익률 11.9%(YoY+0.3%p)로 제시한 바 있음. 도매판매 목표는 320만대(YoY+3.6%)로, 북미+4%, 유럽+1%, 인도+10%, 내수-6%, 중국+46%의 성장을 제시하고 있어 지역믹스는 지속 개선세 예상. 차종믹스는 BEV 50% 이상, HEV 25%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친환경차 믹스 강세 지속될 것. EV3~5의 출시 등 전기차 판매가 강화(YoY+50%)되는데, 원가경쟁력 측면에서 타 글로벌 경쟁사들 대비 뛰어남을 증명.'라고 분석했다.
또한 교보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35,000원 유지. 주주환원 정책 뿐만 아니라 2분기 실적 기대로 투자매력도 상승. 높아지는 인센티브로 시장 우려 많지만, HEV 마진이 ICE와 유사하고, EV 마진도 두자릿수에 근접한 이익률을 달성했다고 언급. 하반기로 갈수록 EV9의 북미/유럽 판매 호조와 EV3~5 시리즈 출시 기대감에 따른 모멘텀 기대.'라고 밝혔다.
◆ 기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35,000원 -> 135,000원(0.0%)
- 교보증권, 최근 1년 中 최고 목표가 제시
교보증권 남주신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35,000원은 2024년 04월 23일 발행된 교보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35,0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교보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3년 07월 13일 130,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24년 01월 16일 최저 목표가인 11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처음 목표가보다 상승한 가격인 135,000원을 제시하였다.
◆ 기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43,000원, 교보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3개
오늘 교보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35,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43,000원 대비 -5.6%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메리츠증권의 100,000원 보다는 35.0% 높다. 이는 교보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기아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43,000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25,500원 대비 13.9%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기아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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