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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영풍, 시총 뛰어넘는 고려아연 지분가치…목표가 19% 상향"
2021/08/31 08:42 한국경제
키움증권은 31일 영풍에 대해 최근 6개월간 주가가 올랐지만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0만원에서 95만원으로 19% 상향 조정했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LG화학과 이차전지 소재사업 업무협약 체결로 고려아연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영풍의 고려아연 지분가치도 3월 16일 기준 2조 1000억원에서 이달 30일 기준 2조6000억원으로 뛰었다"고 말했다. 현재 영 풍의 시가총액은 1조2821억원으로 고려아연 지분가치의 절반 수준이다. 고려아연의 실적 호조는 상반기 영풍의 지분법이익에도 보탬이 됐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 영풍의 지분법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11 89억원을 기록했다"며 "영풍 순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분법이익 은 올해 연간 2160억원으로 10년 만에 2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했 다. 영풍의 상반기 별도기준 영업가치도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1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3% 오르며 영업적자를 기록했던 지 난해 4분기 이후 안정적인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그간 주가가 일부 상승했지만 아직도 현저한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며 "고려아연의 주가 상승과 실적 호조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과 영업가치 상승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말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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