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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전일 주가 하락과 …" -키움증권
2023-11-30 08:10:10

◆ Report briefing

전일 주가 하락과 관련, 인수금융 내용 확인


키움증권에서 KCC(002380)에 대해 "전일 경제지에 "'24년 2조원의 인수금융 만기 대기"는 "'28년 만기"로 정정될 필요. 동사는 Momentive 인수 당시 인수금융(약 18억불) 발생하였음, 이는 현재 Refinancing이 완료된 상황으로 만기는 '28년-'24년 5월을 타겟으로 현재 Momentive IPO를 NewYork 거래소에 상장 추진중이며, 3개 해외 주간사가 선정되어 진행중인 상황, IPO 성공시에 일차적인 목표는 인수당시 발행한 인수금융을 해소하는 것. 만일 IPO가 현재 시장상황에 따른 밸류에이션 하락과 실리콘 약세에 따라 가치 산정 이견으로 불발될 경우 동사는 나머지 잔여지분(20%)에 계약 사항에 따라 IRR 5%이 적용된 약 4,000억원에 매입할 필요. 동사는 현재 삼성물산지분 9.3%를 포함하여 약 2조 이상의 매도가능증권을 보유하고 있음. 이 중 한국조선해양의 경우 '22년 일부 지분을 처분한 바 있음. 따라서 잔여지분 인수시, 보유주식을 활용하여 추가 차입금을 일으키지 않고 잔여 지분 인수 가능한 구조이며 현재 회사는 추가적인 부채 증가에 대해서 부정적임을 확인. IPO가 예상 밸류에이션과 간극이 커질 경우 잔여 지분 인수는 LP의 구조적 특성상 간적접인 경영권 행사를 하는 위치에서 벗어나 Momentive에 대한 본격적인 자산 및 관리 효율화, 시너지 창출 속도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현재 메탈 실리콘의 하향 안정화에도 불구, 가파르게 원재료가 상승한 시점에 맺은 계약들로 고가 원재료 래깅이 장기화된 구간으로 보임. 이는 스팟 마진 대비 현저히 낮은 수익성으로 이어져, '23년 중 원재료 래깅에 따른 일회성 손실 구간이 이어질 수 있음. 그러나 이는 고가의 원재료 투입이 소진, 저가 원료 투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24년 이후 이익이 추가 개선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최근 기초제품군에 근접한 DMC 가격이 반등, 약 30%에 달하는 기초제품군의 적자폭도 시차를 두고 해소될 것으로 기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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