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시
한독,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 김윤미 전무 선임
2023/06/19 10:20 한국경제
한독은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로 김윤미 전무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윤미 전무는 20여년간 영업, 마케팅, 사업개발 등으로 업무를 확장하며 만성 질환, 중추신경계(CNS), 희귀질환, 항암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
그는 고려대 생명과학 학사 및 석사를 취득했고, 고려대 MBA 과정을 이수했다. 2001년 한독의 영업, 마케팅 직무를 시작으로 한국화이자에서 ‘비아그라 ’와 ‘챔픽스’ 마케팅 매니저를 거쳤다. PAC 지역 항암제 사 업부에서 비즈니스 운영 전략 디렉터를 역임했다.
이어 한독에서 스페셜티 부문을 총괄하며 CNS와 희귀질환 사업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최근까지 BMS에서 혈액암 및 항암제 사업부 총괄을 맡았고, 이번 에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로 한독에 복귀했다.
김 전무는 한독에서 전문의약품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하며 비즈니스 성장을 이 끌 예정이다. 당뇨병 포함 만성질환과 희귀질환뿐 아니라 항암과 신장질환 사업 성장과 혁신적인 제품군(포트폴리오) 확장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윤미 전무는 20여년간 영업, 마케팅, 사업개발 등으로 업무를 확장하며 만성 질환, 중추신경계(CNS), 희귀질환, 항암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
그는 고려대 생명과학 학사 및 석사를 취득했고, 고려대 MBA 과정을 이수했다. 2001년 한독의 영업, 마케팅 직무를 시작으로 한국화이자에서 ‘비아그라 ’와 ‘챔픽스’ 마케팅 매니저를 거쳤다. PAC 지역 항암제 사 업부에서 비즈니스 운영 전략 디렉터를 역임했다.
이어 한독에서 스페셜티 부문을 총괄하며 CNS와 희귀질환 사업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최근까지 BMS에서 혈액암 및 항암제 사업부 총괄을 맡았고, 이번 에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로 한독에 복귀했다.
김 전무는 한독에서 전문의약품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하며 비즈니스 성장을 이 끌 예정이다. 당뇨병 포함 만성질환과 희귀질환뿐 아니라 항암과 신장질환 사업 성장과 혁신적인 제품군(포트폴리오) 확장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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