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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 "HBM용 장비 국산…" -KB증권
2024-03-05 14:23:41

◆ Report briefing

HBM용 장비 국산화 예상, 검사장비 내 최대 수혜


KB증권에서 디아이(003160)에 대해 "국내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이며 삼성전자의 벤더로서 DRAM/NAND 번인 테스터를 공급. 연결 대상 자회사인 디지털프론티어(DF)는 Advantest(일본), Teradyne(미국)가 양분하고 있는 웨이퍼 테스터 시장에서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현재 SK하이닉스의 벤더로서 메모리 웨이퍼와 번인 테스터를 공급 중. 체크포인트 1) HBM 시장 확대 및 수율개선에 대한 수요 증가 중 2) HBM용 웨이퍼 테스터의 필요성 확대에 따라 자회사 실적 증가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2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2,764억원(+28.8% YoY), 영업이익 271억원(+342.2% YoY). 별도 실적은 2023년과 유사한 수준이 예상되며 SK하이닉스의 국산장비 사용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해당 검사장비를 제조하는 자회사 DF의 수혜가 기대. 디아이는 HBM 관련 장비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고 있는 상황이나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웨이퍼 테스터의 필수성을 고려할 때 Peer들 대비 저평가될 이유가 없어 주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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