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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LG, '턴어라운드 준비 완료' 목표가 120,000원 - 유안타증권
2024/05/24 08:44 라씨로
유안타증권에서 24일 LG(003550)에 대해 '턴어라운드 준비 완료'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2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8.9%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LG(003550)에 대해 '2분기부터 턴어라운드 예상. 2Q24 연결 매출액은 2.1조원(+12.1% YoY), 영업이익은 6,083억원(+33.8% YoY)으로 추정. 1Q24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던 LG화학의 실적이 개선되고 전자 계열사의 이익 고성장도 예상. LG CNS는 일부 프로젝트 원가 증가의 영향이 일시적이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영업이익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할 것. 계열사향 스마트팩토리 중심의 안정적 실적과 스마트시티, AI 등 신규사업도 성장하고 있어 연간 영업이익률은 8%대를 유지할 전망. 자회사 실적 회복과 트윈타워 아케이드 리오픈으로 인한 임대수익 증가로 별도 매출액은 1,220억원(+0.9% YoY), 영업이익은 513억원(+8.9% YoY)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4년 연결 매출액은 8.5조원(+13.5% YoY), 영업이익은 2.3조원(+43.2% YoY)으로 고성장이 예상. 그동안 부진했던 LG화학, LG생활건강, LG전자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손익이 1.6조원(+74.1% YoY)으로 2년만에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 1Q24말 기준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이 약 81% 진행. 이르면 3Q24 내 완료될 예정으로 소각 가능성도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 가용 현금도 1.6조원에 달해 추가적인 주주환원도 기대할 수 있음.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배당금 수익 역시 당초 예상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LG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20,000원 -> 120,000원(0.0%)
유안타증권 이승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2023년 11월 27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0원과 동일하다.
◆ LG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6,273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6,273원 대비 3.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흥국증권의 130,000원 보다는 -7.7%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6,27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5,6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LG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 LG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LG(003550)에 대해 '2분기부터 턴어라운드 예상. 2Q24 연결 매출액은 2.1조원(+12.1% YoY), 영업이익은 6,083억원(+33.8% YoY)으로 추정. 1Q24 실적 부진의 원인이었던 LG화학의 실적이 개선되고 전자 계열사의 이익 고성장도 예상. LG CNS는 일부 프로젝트 원가 증가의 영향이 일시적이었던 점을 감안한다면 영업이익이 정상 수준으로 회복할 것. 계열사향 스마트팩토리 중심의 안정적 실적과 스마트시티, AI 등 신규사업도 성장하고 있어 연간 영업이익률은 8%대를 유지할 전망. 자회사 실적 회복과 트윈타워 아케이드 리오픈으로 인한 임대수익 증가로 별도 매출액은 1,220억원(+0.9% YoY), 영업이익은 513억원(+8.9% YoY)으로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24년 연결 매출액은 8.5조원(+13.5% YoY), 영업이익은 2.3조원(+43.2% YoY)으로 고성장이 예상. 그동안 부진했던 LG화학, LG생활건강, LG전자의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손익이 1.6조원(+74.1% YoY)으로 2년만에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주주환원에 대한 기대감도 유효. 1Q24말 기준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이 약 81% 진행. 이르면 3Q24 내 완료될 예정으로 소각 가능성도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 가용 현금도 1.6조원에 달해 추가적인 주주환원도 기대할 수 있음.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배당금 수익 역시 당초 예상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라고 밝혔다.
◆ LG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20,000원 -> 120,000원(0.0%)
유안타증권 이승웅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2023년 11월 27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20,000원과 동일하다.
◆ LG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16,273원, 유안타증권 긍정적 평가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1개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2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16,273원 대비 3.2% 높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흥국증권의 130,000원 보다는 -7.7% 낮다. 이는 유안타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의 주가를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16,27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15,6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LG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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