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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에이스침대(003800)(대표 안성호)는 최근 이른 무더위로 인해 여름 시즈널 상품인 '마이크로케어 쿨링 패드'가 소비자의 눈길을 끌며 판매량도 덩달아 급상승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마이크로케어 쿨링 패드는 지난해 출시 직후부터 이른바 한여름 '쿨잠'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에이스침대의 대표적인 슬립케어 제품이다. 냉감성 신소재를 적용하여 피부에 닿는 순간 열을 빠르게 분산시켜 체온 상승을 억제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5월 중순부터 낮 기온 30도 안팎을 오가는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마이크로케어 쿨링 패드를 찾는 소비자들도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마이크로케어 쿨링 패드의 실적을 살펴보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63.7% 증가했으며, 매출 역시 67.1% 성장했다.

이 같은 상승세에는 최고급 소재와 기술력에 기반한 독보적인 쿨링 효과가 뒷받침됐다는 분석이다. 마이크로케어 쿨링 패드는 코오롱에서 개발한 냉감 원사 'FORPE(포르페)'를 사용해 피부 표면 온도를 최대 6.3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높은 흡수력으로 땀을 흘려도 침구가 끈적이지 않아 수면 내내 쾌적함을 유지시킨다.

이에 더해 극세사 클리너 세계 점유율 1위 기업인 웰크론이 국내 생산한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고 접었을 때 휴대하기 편한 사이즈(430 x 300mm)로 캠핑이나 차박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등 실용성까지 우수하다.

에이스침대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라이브 방송과 오프라인 행사와 같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마이크로케어 쿨링 패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앞서 에이스침대는 지난 4월에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K(킹, 1,800 x 2,150mm) ▲LQ(라지퀸, 1,600 x 2,100mm) ▲SS(슈퍼싱글, 1,200 x 2,100mm) 3가지 사이즈에 ▲LK(라지킹, 1,950 x 2,150mm) 사이즈를 추가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시장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된 만큼, 쾌적한 잠자리를 위해 냉감성 슬립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에이스침대의 침대과학 기술과 최고급 소재의 만남으로 탄생한 마이크로케어 쿨링 패드를 통해 무더위와 열대야를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료제공=에이스침대]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