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시
남양유업, 3분기 영업손실 230억...적자 확대
2021/11/15 17:57 뉴스핌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남양유업(003920)은 올해 3분기 230억3923만원의 영업손실(연결기준)을 냈다고 15일 공시했다. 146억4746만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지난해 3분기 보다 손실 폭이 약 57% 더 늘었다.
남양유업 |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4% 감소한 2400억9815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 순손실은 159억4709만원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분유 등 수익창출 품목의 매출정체 및 코로나19 따른 내수경기 침체, 우유급식 제한 등으로 매출 신장의 어려움 발생했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속보
- [종합] 남양유업 홍원식, 완전한 퇴장...한앤코, "사명 변경" 만지작 뉴스핌
-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대법원에 호소..."쌍방대리 위법성 판단돼야" 뉴스핌
- 남양유업, "맛있는 우유 GT" 모델로 김세정 발탁 뉴스핌
- 남양유업, 아몬드데이 초코 출시...대체유 라인업 확대 뉴스핌
- 남양유업, 행동펀드 측 김혜선 감사 선임 뉴스핌
- 남양유업, 행동펀드 측 심혜섭 감사 선임 뉴스핌
- [미리보는 증시재료] 주총 슈퍼위크 돌입...박스권 장세 지속 "전망" 뉴스핌
- 남양유업, 우유팩 분리배출 캠페인...프로팩수집러 모집 뉴스핌
- '남양유업우' 10% 이상 상승, 기관 6일 연속 순매수(1,099주) 라씨로
- '남양유업우' 5% 이상 상승, 기관 5일 연속 순매수(989주) 라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