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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상반기 보수 17.3억 수령...상여 7.7억
2022/08/16 18:49 뉴스핌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정용진 신세계(004170)그룹 부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17억3900만원을 수령했다.

16일 이마트(139480)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9억6900만원, 상여 7억7000만원으로 총 17억39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사진=신세계]

급여는 이사회에서 결의된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직위, 위임업무의 성격 및 수행결과, 회사기여도 등을 고려해 연봉을 산정하며 9억6900만원을 분할해 매월 지급한다.

이마트 측은 "계량지표와 관련하여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매출액 7조 4941억원과 영업이익 725억원을 달성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은 15억3300만원, 이명회 신세계그룹 회장은 15억3300만원, 강희석 이마트 대표이사는 10억7900만원, 권혁구 사내이사는 8억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shj10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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