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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 크리스에프앤씨 품에…18%대 '강세'
2022/07/12 09:54 한국경제
국동이 12일 장중 급등하고 있다. 골프웨어 기업 크리스에프앤씨에 인수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이다.

이날 오전9시50분 현재 국동은 전일 대비 345원(18.8%) 오른 2180원에 거래 중
이다. 현재 기준 장중 고가는 2370원이다.

같은 시각 크리스에프앤씨는 전일 대비 400원(1.14%) 내린 3만4700원을 기록 중
이다.

앞서 전일 크리스에프앤씨는 국동의 보통주 1204만6775주(지분율 21.8%)를 340
억원에 인수한다고 11일 공시했다. 국동은 스포츠웨어·니트류 등을 생산
해 판매하는 주문자상표부착(OEM) 전문회사다. 인도네시아와 멕시코 등에 현지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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