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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스테이지파이브(대표 서상원)는 최고기술책임자(CTO)로 김지윤 전 현대오토에버(307950) CTO를 1일 선임했다. 김 CTO는 스테이지엑스 기술부문도 총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김지윤 스테이지파이브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진=스테이지파이브] npinfo22@newspim.com |
김 CTO는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 학사, KAIST 전산학 석·박사를 취득한 후 삼성전자(005930) 네트워크사업부, KT IT전략본부장, KT 클라우드추진본부장, 현대자동차 클라우드기술사업부장, 현대오토에버 CTO 등을 역임했다. 네트워크와 IT, 클라우드 분야 최고 전문가라는 게 스테이지파이브 측 설명이다.
김 CTO는 스테이지파이브와 스테이지엑스의 기술 전반에 기여하고 양사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서상원 스테이지파이브·스테이지엑스 대표는 "업계에서도 손꼽히게 역량있는 분을 CTO로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김 CTO를 필두로 클라우드 기반의 안정적인 코어망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 CTO는 "스테이지파이브와 스테이지엑스 사업비전에 공감하고, 클라우드 기술 기반 혁신적인 네트워킹 솔루션을 개발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스테이지파이브가 이끌고 있는 스테이지엑스는 리더급 인사 인선을 마무리하는 단계다. 네트워크 기술 관련 조직 구성에 집중하고 있다. LG유플러스(032640) 출신 허비또 상무(前 LG유플러스 NW전략 담당), 박송철 전무(前 LG유플러스 NW 인프라운영그룹 그룹장)와 KT 출신인 이정호 상무(前 KT 네트워크 부문 무선운용센터장)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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