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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인프라 확충·ESG 경영 내재화 등 도약 다짐”
2022/01/04 15:14 한국경제
삼진제약은 마곡 연구센터 개소와 오송공장 증축 준공 등 인프라 확충과 ESG(환 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내재화를 통해 올해를 성과 창출의 원 년으로 삼겠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성과를 이 끌어낸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올해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 상황에서도 &l squo;자강불식(自强不息)’의 자세로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올해 의약품 부문에서 항응고제 ‘리복사반’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하 고, 지난해 도입한 공동 판매(코프로모션) 품목의 성장에 핵심 역량을 집중하겠 다고 했다. 컨슈머헬스 부문에서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하루엔진&rs quo;을 필두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헬스케어 부문의 착용형(웨어러블) 심 전도 측정기기 ‘에스패치’를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겠다는 목표 다. 연구개발 부문에서는 지난해 준공한 마곡 연구센터의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 션) 협력 개발 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혁신 신약과 원천기술 개발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ESG 경영 실천으로 환경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지속 가능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아, 회적 가치 창출에 힘쓸 계획이라고 했 다. 장홍순 최용주 삼진제약 대표는 “올 한해도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임& middot;직원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도전에 임한다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rdq uo;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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