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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국내 14개의 증권사에서 35개의 종목에 대해 42건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증권사들은 대한해운(005880)과 현대차(005380), 보령(003850) 등을 상승여력이 큰 종목으로 발표했다.

▶ 대한해운(005880)
- '연결자회사 실적 부진 전망' 목표가 3,600원, 상승여력 63.3%
대신증권은 대한해운에 대해서 '연결자회사 실적 부진 전망'이라고 분석 리포트를 발표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가 3,600원을 제시했다.
이날 대한해운은 전 거래일 보다 -0.9% 하락한 2,205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63.3%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현대차(005380)
- 'Tesla가 아닌 현대차를 살 시점' 목표가 280,000원, 상승여력 59.0%
현대차에 대해서는 다올투자증권이 'Tesla가 아닌 현대차를 살 시점'이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280,000원을 제시했다.
오늘 현대차는 전 거래일 보다 -0.9% 하락한 176,1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59.0%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보령(003850)
- '실적 성장 잠재력은 유효하다' 목표가 13,000원, 상승여력 58.5%
보령에 대해서는 상상인증권이 '실적 성장 잠재력은 유효하다'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13,000원을 제시했다.
전일 대비 1.2% 오른 8,200원으로 마감한 보령은 목표가(13,000원)까지 58.5%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이날 NH투자증권에서 LG생활건강(051900)과 코스맥스(192820) 등을 신규 추천 종목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