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의 큰 그림…10년 만에 우리투자증권 부활
2024/05/03 15:28 뉴스핌
[서울=뉴스핌] 아이뉴스24 = "올해는 우리금융이 분명히 달라집니다."
올해 초 경영전략 워크숍에서 외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316140) 회장의 큰 그림이 윤곽을 드러냈다. 포스증권과 우리종합금융 합병 증권사를 출범하면서 10년 만에 우리투자증권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다시 뛴다.
히든 키는 남기천 우리금융종합 대표다. 10년 이내에 업계 순위권 초대형 증권사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은 만큼, 단기간에 성장세를 끌어올려 줄 외부 전문가를 적극 기용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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