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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시리즈 (사진= 교촌에프엔비 제공)

[서울 = 뉴스핌] 메디컬투데이 =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339770)는 1인 가구 및 혼밥·혼술을 즐기는 남녀노소 모두를 겨냥한 신메뉴 '싱글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싱글시리즈'는 교촌의 첫 소단위 메뉴로, 1인 가구 증가와 변화하는 외식 소비 트드를 반영해 개발됐다. 이 시리즈는 '교촌싱글윙'과 '레드싱글윙' 두 종류로 구성돼 있다.

'교촌싱글윙'은 교촌의 시그니처 간장 소스로 맛을 냈으며, '레드싱글윙'은 국내산 청양 홍고추를 착즙해 만든 소스를 사용해 깔끔한 매운맛을 특징으로 한다. 두 제품 모두 태국산 윙을 사용해 통통하고 쫄깃한 육질을 자랑한다.

교촌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싱글라거팩'도 함께 선보였다. 이는 싱글시리즈와 교촌의 수제맥주 브랜드 '문베어'의 '윈디힐 라거'를 결합한 세트 메뉴다.

교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최적의 조합으로 교촌의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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