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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차액결제거래 수수료 업계 최저
2021/10/17 17:16 한국경제
[ 고윤상 기자 ] 메리츠증권이 국내 주식 차액결제거래(CFD)의 비대면 계좌 거 래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까지 낮추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이 이달부터 CFD 증 거금률을 기존 10%에서 40%로 높이며 CFD 거래에 제동을 걸자, 수수료 인하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메리츠증권은 CFD 거래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0.015%로 인하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고객도 적용 대상이다. CFD란 전문투자자 전용 상품으로 고객이 실제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매수가격(진입가격)과 매도가격(청산가격)의 차액만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 파생상품이다. 기존에는 증거금률이 10%에 불과해 1억 을 갖고 10억원어치의 거래가 가능했다. 양도세 회피 수단으로도 활용됐다. 하 지만 증거금률이 40%로 올라가면서 레버리지 한도가 줄게 됐다. 거래량이 감소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증권사가 수수료 인하로 대응에 나선 것이다. 메리츠증권의 CFD는 국내주식 약 2500종목(상장지수펀드 포함)을 거래할 수 있 다. 해외주식 등으로 거래 가능 종목도 확대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수수료 인하로 투자자들의 부담을 줄였다”며 “새로운 형태 의 CFD 플랫폼 출시와 함께 거래 가능 종목을 늘려 CFD 시장을 선도할 계획&rd quo;이라고 밝혔다. 고윤상 기자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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