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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Q 매출액 2003억(+45%) 영업이익 -149억(적자지속)
서울가스(017390)는 14일 올해 3분기 영업실적을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매출액은 20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9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표]서울가스 분기 실적


◆ 3년 중 가장 낮은 영업이익,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5%↑
서울가스의 영업이익은 최근 3년 중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전에 가장 낮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2020년 3분기(-143억원) 보다 -6.4억원 줄어든 -149억원을 나타냈다.

[그래프]서울가스 분기별 실적 추이


◆ 올해 3분기 실적 반영 시 PER 654배 → 77배 (업종대비 고PER)

[표]서울가스 투자지표 비교


◆ 매출액 증감률 경쟁사 대비 낮은 편

[표]서울가스 및 경쟁사 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 실적 발표 직전, 14일 연속 외국인 순매도
외국인 투자자들은 서울가스가 실적을 발표하기 전, 14일 연속 서울가스의 주식 -5.4만주를 순매도했다. 이 기간 동안 기관은 2.4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도 4.7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서울가스 주가는 -0.3% 하락했다.

[그래프]서울가스 실적발표 직전 투자자 동향


한편, 서울가스는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11/02 [지분변동공시]김영민 외 8명 -2%p 감소, 58.17% 보유
 - 11/02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변동(보통주(-10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