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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티지엠피, 1Q 영업이익 82억원..."화장품 사업 성장 가속도"
2022/05/12 14:18 뉴스핌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브이티지엠피(018290) 1분기 매출 573억원 영업이익 8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브이티지엠피에 따르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9%와 36% 증가했다. 전년에 이어 자사의 화장품 사업부인 브이티코스메틱을 필두로 그 성장세가 매분기 이어지는 추세이다.

브이티지엠피는 "당사 화장품 사업부 브이티코스메틱의 주력 화장품 라인인 시카라인이 작년 한해, 일본의 온라인 채널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오프라인 채널에 이르기까지 파격적인 성장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브이티지엠피는 이어 "올해는 일본의 온라인 채널을 비롯해 오프라인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신규 라인 등을 런칭하여 그 성장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이티지엠피는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이웃사랑 뷰티케어' 화장품 기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역공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기업의 기부문화 조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학산나눔재단의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브이티코스메틱, 시카, 프로시카라인 제품군 [사진=브이티지엠피]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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