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시
아시아나항공, "바다의 날" 맞아 반려해변 정화 활동
2024/05/23 15:44 뉴스핌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용유해변에서 반려해변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 |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이 23일 인천 용유해변에서 정화 활동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아시아나] |
반려해변은 특정 해변을 입양해 생물을 보호하고 지역을 가꿔 나가는 해양 생태계 정화 활동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9월 인천 용유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정화 활동을 이어 왔다.
오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진행된 이날 반려해변 정화 활동에는 아시아나항공 직원 20여명이 참석해 폐 플라스틱·낡은어망·비닐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을 위한 수거 쓰레기 분리 작업 등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입양한 용유해변은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아시아나항공의 주요 사업장인 정비 격납고, 인천화물청사 등이 위치한 인천 영종도 내 해안가다. 아시아나항공은 기업 ESG경영과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한 환경경영 활동도 실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생태계 보호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반려해변 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입양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해양 정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ykim@newspim.com
아시아나-조종사노조, 기본급 7.5% 인상 잠정 합의아시아나항공, 6월 '호국 보훈의 달' 유공자 국내선 특별 할인
아시아나항공, '가정의 달' 이벤트 진행…항공권 최대 10% 할인
굳게 닫힌 아시아나항공 객실승무원 취업문…5년 동안 '0명'
아시아나항공, 1Q 영업손실 312억원…"항공기 감가상각비 증가"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속보
- 아시아나항공,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문화마케팅 협약 체결 뉴스핌
-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에어인천 품으로…우선협상대상자 내정 뉴스핌
- 불확실성 줄어든 아시아나 화물 매각, 이르면 이달말 마무리 뉴스핌
- "아시아나 속한" 스타얼라이언스, 런던 히드로공항서 10주년 기념 행사 뉴스핌
- 강석훈 "HMM 재매각 없다…보유 주식 조속히 매각" 뉴스핌
- "유럽 싸게 갈 줄 알았더니"...티웨이 유럽 노선, 또다시 가격 논란 뉴스핌
- 아시아나항공, 유니세프와 30년 동행 기념 블루라이트 쐈다 뉴스핌
- 아시아나항공, 자체 캐릭터 "색동크루" 팝업스토어 운영 뉴스핌
-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이르면 다음주 발표 뉴스핌
- 아시아나항공, 축구 국가대표팀과 "25년 동행" 이어가 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