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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취약계층 자녀에 "드림이 선물상자" 전달
2021/12/28 10:11 뉴스핌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교보증권(030610)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과 꿈과 희망을 나누고자 '드림이 선물상자' 277개를 제작해 기아대책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로 국내외 결연아동을 돕는 단체다.

[서울=뉴스핌] 사진=교보증권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미래세대와 소통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임직원의 능동적 참여를 고취하고자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 140명, 청소년 137명을 개인 및 부,지점과 1:1 연계해 진행됐다.

선물상자는 연령에 맞게 '맞춤형 물품'으로 아동청소년들이 필요한 식음료, 위생, 방한용품, 옷, 학용품, 장난감 등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담았다.

이석기 교보증권 대표이사는 "미래 꿈나무들에게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작은 선물을 만들었다"며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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