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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 "압해풍력발전소"인수…해상풍력발전사업 가속화
2021/11/24 10:08 뉴스핌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우리기술(032820) 자회사 씨지오가 그린뉴딜 해상풍력산업의 중심지역인 전라남도 신안의 '압해풍력발전소'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를 기점으로 우리기술의 해상풍력사업 성장이 한 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우리기술은 자회사 씨지오가 압해해상풍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압해풍력발전소' 지분 100%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로고=우리기술]

인수 금액은 150억 원으로 우리기술과 씨지오는 지난 9월 인수계약을 완료하고 2개월 간 현지실사 및 법률검토 등을 거쳐 이번 계약을 확정했다.

압해해상풍력은 전남 신안군 압해읍 연안 공유수면에 건설될 예정으로 40MW(2MW x 20기)규모의 발전사업허가를 이미 취득했으며 발전용량을 80MW(5MW x 16기)로 증가시키기 위한 사업 변경허가를 진행 중이다.

전남 신안군 일대의 해상풍력 잠재 용량은 12.4GW로 전국 33.2GW의 37% 수준이다. 신안군 일대가 해상풍력발전의 최적입지로 손꼽히는 이유다. 전남도청은 '전남형 지역균형뉴딜' 및 '블루에너지 프로젝트'의 핵심전략으로 신안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씨지오 관계자는 "압해풍력발전소는 변경허가 및 제반 절차를 거쳐 내후년 초 착공이 예상되며 씨지오가 전문설치선의 운영을 포함한 해상공사를 담당할 것"이라며 "이번 인수를 통해 해상풍력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으로 기술 개발 강화를 통해 사업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전남 신안 일대에 48조5000억 원을 투입해 단일 규모로 세계 최대 수준인 8.2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풍력단지가 준공되면 대한민국은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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