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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넷그룹, 새 기술센터 오픈..."기술주도 성장 가속화"
2021/10/05 17:46 뉴스핌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종합 IT 서비스 기업 에스넷(038680)그룹(회장: 박효대)은 서울 오금동에 위치한 기술센터인 'S²F센터'를 지난 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Smart Science Factory'란 뜻의 'S2F 센터'는 그룹의 핵심역량을 한데 모으고 기술혁신을 이루기 위한 거점으로 활용 될 예정으로 업계최초의 기술센터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객, 벤더, 협력회사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벤치마크테스트(BMT)·개념검증(PoC)·'원격 클라우드 데모·파일럿프로젝트 등을 수행하는 '사전기술검증센터'▲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 전국 AS가 가능한 'IT서비스 통합지원센터' ▲'교육 아카데미 센터'의 역할 등을 하게 될 예정이다.

에스넷그룹 관계자는 "S²F센터를 통해 글로벌 벤더와의 기술 협력 등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플랫폼 비즈니스'에 기반한 종합 ICT 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가겠다" 며 "디지털 혁신을 위해서는 전방위적 지원이 필요한 만큼 각 계열사간 협력을 통해 고객을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스넷그룹은 IT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그룹의 기술역량을 결집한 S²F센터를 건립하고 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분야 신사업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계열사인 인성디지털과 아이넷뱅크와의 협력을 통해 IT 총판 및 유통 경쟁력도 확대 하고 있다.

[자료=에스넷]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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