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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결실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 상상인증권, BUY(신규)
08월 31일 상상인증권의 하태기 애널리스트는 오스코텍에 대해 "오스코텍은 비소세포폐암항암제 레이저티닙에 대한 일정부분의 지분을 가지고 있음. 레이저티닙의 원개발자는 자회사 제노스코. 2014년에 전임상 단계의 레이저티닙을 오스코텍이 인수한 것. 오스코텍은 2015년에 레이저티닙을 유한양행에 기술 이전. 유한양행은 후속 개발을 통해 이를 12억5500만달러 규모로 얀센에 기술 수출. 레이저티닙에 대한 오스코텍의 권리는 두가지. 첫째, 레이저티닙의 상업화가 성공하면 유한양행이 얀센으로부터 수취하는 전체 로열티/마일스톤 중에서 40%(추정)를 오스코텍과 제노스코가 수취하는데, 오스코텍 20%, 제노스코 20%를 가지는 구조. 둘째, 국내에서 1차 치료제로 승인을 받은 렉라자 순매출액의 두자리수 로열티를 유한양행으로부터 받게 됨. 얀센이 MARIPOSA 임상 3상 데이터를 4분기에 발표를 앞두고 있음. 오스코텍 기업가치 평가에 변곡점이 될 수 있음."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신규)', 목표주가 '38,0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