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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아나, 지난해 매출 683억원 기록…역대 최대
2023/01/26 15:43 한국경제
메디아나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디아나의 2022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83억원과 106 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0년 역대 최대였던 675억원의 매출을 경신했다. 작 년 순이익은 112억9000만원이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 206억5281만원, 영업이익 36억6270만원을 냈다. 전 년 동기 대비 각각 19%와 13.6% 증가했다. 다만 작년 4분기 순이익은 전분기인 3분기에 비해 적자전환했다. 수출 비중이 70% 이상이라, 환차손으로 인한 일시 적인 적자전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디아나는 올해도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의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은 14.2%, 자본총계는 918억원으로 2017년 이 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메디아나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영업 총괄 부사장 조직을 신설하고 지속 적인 영업력 강화를 통해 매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주력으 로 하는 심장충격기(AED) 제품은 국내 최초로 유럽 의료기기 규정(CEMDR) 인증 을 받아 해외 판매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디아나의 2022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83억원과 106 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0년 역대 최대였던 675억원의 매출을 경신했다. 작 년 순이익은 112억9000만원이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에 매출 206억5281만원, 영업이익 36억6270만원을 냈다. 전 년 동기 대비 각각 19%와 13.6% 증가했다. 다만 작년 4분기 순이익은 전분기인 3분기에 비해 적자전환했다. 수출 비중이 70% 이상이라, 환차손으로 인한 일시 적인 적자전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메디아나는 올해도 안정적인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의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은 14.2%, 자본총계는 918억원으로 2017년 이 후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메디아나 관계자는 “국내 및 해외영업 총괄 부사장 조직을 신설하고 지속 적인 영업력 강화를 통해 매출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주력으 로 하는 심장충격기(AED) 제품은 국내 최초로 유럽 의료기기 규정(CEMDR) 인증 을 받아 해외 판매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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