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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에서 27일 바이넥스(053030)에 대해 '바이오시밀러 다변화 시대, 중소형 CMO 재조명'라며 투자의견 '매수(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3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74.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바이넥스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바이넥스(053030)에 대해 '다품종 소량생산에 최적화된 5만 리터 설비. 2025년은 실적 턴어라운드 초입: 동사는 바이오텍 대상 임상 시료 중심의 CMO 사업에서 최근 셀트리온등 글로벌 상업화 바이오시밀러 생산으로 포트폴리오가 전환되고 있다. 1) 송도 공장은 올해 셀트리온의 악템라 바이오시밀러인 앱토즈마의 상업용 생산이 본격화될 전망이며, 2) 오송 공장에서는 신규 수주한 바이오의약품의 상용화 규모 시험 생산(PPQ)이 진행된다.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901억 원(+46.2% YoY), 영업이익 228억 원(흑전 YoY)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는 실적 턴어라운드의 초입 구간으로 평가하며 2026년 오송 공장의 증설 완료와 FDA 인증 예정되어 있어 성장 기대감은 높아질 전망이다.'라고 분석했다.


◆ 바이넥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3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IBK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30,0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