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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별 매매동향
- 기관 15일 연속 순매수(1.2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1.1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3.6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동안 외국인은 5.1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5.4%, 72.7%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15일 연속 1.2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포스코스틸리온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내년 하반기부터 전방수요 회복 예상 - BNK투자증권, 보유(신규)
11월 01일 BNK투자증권의 김현태 애널리스트는 포스코스틸리온에 대해 "도금 및 컬러강판 전문기업으로 포스코로부터 원재료인 풀하드(F/H)를 구입해 알루미늄&아연도금강판, 컬러강판 등을 생산해 판매. 주 전방산업인 건자재, 가전 수요 위축으로 2022~23년 매출 둔화, 저마진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3Q 연결OP 108억원 (OPM 3.8%)으로 2Q와 유사한 수익성을 기록. 매출액은 비수기 및 영업일수 감소로 qoq 감소했으나, 고수익 제품(WTP) 판매 확대와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방어에 성공. 4Q 실적은 연결OP 85억원 (OPM 3.1%)으로 추정. 전방산업 수요 회복이 더딘 가운데 연말 재고조정으로 qoq 매출액, OP 감소가 예상. 글로벌 고금리 부담으로 전방 산업 수요 회복이 지연되고 있는데, 내년 하반기부터 금리인하 현실화 or 기대감으로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 해당 효과가 온기로 반영되는 2025년에 이익 증가 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보유(신규)', 목표주가 '51,000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