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시
대풍 힌남노 물러가자…재해복구株 '털썩'
2022/09/06 10:26 한국경제
태풍 '힌남노'가 동해남부 해상으로 빠져나갔다는 소식에 관련 수혜주
가 급락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우원개발은 1055원(18.19%) 하락한 4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수처리 관련 업체 뉴보텍은 150원(12.45%) 내린 1055원에 거 래 중이다. 삼호개발(10.89%), 자연과환경(8.98%) 등 다른 재해복구주도 큰폭으 로 하락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이날 오전 4시50분께 경남 거제시 부근 으로 국내에 상륙해 오전 7시10분께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갔다. 당초 예상보다 이르게 동해상에 진출했다. 힌남노는 이날 정오엔 동해 한가운데인 울릉도 북 동쪽 100㎞ 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오후 6시께는 울릉도 북북동쪽 560㎞ 해상을 지나고 다음날 0시에는 일본 삿포로 북서쪽 400㎞ 지점에 도달해 온대 저기압으로 약화할 전망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6일 오전 10시 24분 현재 우원개발은 1055원(18.19%) 하락한 4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수처리 관련 업체 뉴보텍은 150원(12.45%) 내린 1055원에 거 래 중이다. 삼호개발(10.89%), 자연과환경(8.98%) 등 다른 재해복구주도 큰폭으 로 하락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이날 오전 4시50분께 경남 거제시 부근 으로 국내에 상륙해 오전 7시10분께 울산 앞바다로 빠져나갔다. 당초 예상보다 이르게 동해상에 진출했다. 힌남노는 이날 정오엔 동해 한가운데인 울릉도 북 동쪽 100㎞ 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오후 6시께는 울릉도 북북동쪽 560㎞ 해상을 지나고 다음날 0시에는 일본 삿포로 북서쪽 400㎞ 지점에 도달해 온대 저기압으로 약화할 전망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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