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시
알에프바이오, 히알루론산 필러 콜롬비아 품목허가
2022/12/02 09:56 한국경제
알에프텍은 자회사 알에프바이오의 히알루론산(HA) 필러 제품에 대해 콜롬비아
식약처(INVIMA)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허가를 받은 제품은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이 함유된 ‘유스 필 파인(Fine)’, ‘딥(Deep)’, ‘쉐입(Shape)’ 3 종이다. 알에프바이오가 독자 개발한 가교기술 및 HA포화 공법 등을 활용해 HA 농도와 점탄성을 조절했다.
이번 허가로 알에프바이오는 ‘유스필(YOUTHFILL)’ 브랜드로 HA필러 제품을 콜롬비아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알에프바이오는 지난해 4월 HA필러 제품에 대한 유럽인증(CE)을 시작으로 영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순차적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콜롬비아 품목 허가로 유럽 아시아를 비롯해 중남미 시장으로의 진출도 가속화될 것으로 회사 는 기대하고 있다.
알에프바이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개별국가들의 품목 허가를 확대하면서 HA필러 제품의 수출확대를 통해 해외매출 비중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급증하는 수요에 대비해 내년 말 원주신공장 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가를 받은 제품은 국소마취제 ‘리도카인’이 함유된 ‘유스 필 파인(Fine)’, ‘딥(Deep)’, ‘쉐입(Shape)’ 3 종이다. 알에프바이오가 독자 개발한 가교기술 및 HA포화 공법 등을 활용해 HA 농도와 점탄성을 조절했다.
이번 허가로 알에프바이오는 ‘유스필(YOUTHFILL)’ 브랜드로 HA필러 제품을 콜롬비아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알에프바이오는 지난해 4월 HA필러 제품에 대한 유럽인증(CE)을 시작으로 영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순차적으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번 콜롬비아 품목 허가로 유럽 아시아를 비롯해 중남미 시장으로의 진출도 가속화될 것으로 회사 는 기대하고 있다.
알에프바이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글로벌 개별국가들의 품목 허가를 확대하면서 HA필러 제품의 수출확대를 통해 해외매출 비중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급증하는 수요에 대비해 내년 말 원주신공장 을 완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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