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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케이프투자증권에서 26일 LG전자(066570)에 대해 '악재들은 충분히 반영된 주가'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8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3.4%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
케이프투자증권에서 LG전자(066570)에 대해 ' 물류비와 반도체 수급 이슈 영향. 프리미엄 제품 수요는 상대적으로 견조할 것으로 전망. 부품 공급 이슈와 수요 불확실성은 2022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임. 하지만 프리미엄 제품과 VS에서 성장 기회 역시 상존한다 판단.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케이프투자증권에서 ' 2022F 매출액 77.3조원 (+4.6% YoY), 영업이익 4.9조원(+24.0% YoY)을 전망.'라고 밝혔다.


◆ LG전자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8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케이프투자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80,000원을 제시했다.


◆ LG전자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89,706원, 케이프투자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케이프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8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189,706원 대비 -5.1%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금융투자의 160,000원 보다는 12.5% 높다. 이는 케이프투자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LG전자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189,70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14,714원 대비 -11.6%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LG전자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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