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시
[컨콜] LG전자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50%대 성장 추진 중"
2022/07/29 17:13 뉴스핌
[서울=뉴스핌] 이지민 기자 = LG전자(066570)는 29일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전장사업의 경우 인포테인먼트 사업은 소프트웨어 강화, 사이버보안 대응 능력 등 고부가 가치 사업 확대로 10% 중후반대 성장이 예상된다"며 "이파워트레인의 경우 마그나와의 협력 기반으로 고객,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및 사업기반 역량 확보를 통해 성장을 가속화해 50%대 성장을 추진중이다"라고 설명했다.
LG 트윈타워 [사진=LG] |
이어 "차량용 램프 사업은 고객, 제품 사업구조 확보 및 운영역량 강화 통해 수익기반 지속성장 추진 중에 있어 10% 중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LG전자는 또 "LG마그나 멕시코 공장 투자는 미국·멕시코·캐나다간의 자유무역협정인 USMCA 조건을 충족하기 위함"이라며 "해당 투자를 통해 북미 주문생산(OEM)뿐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 전기차를 판매하려는 한국, 일본 OEM 대상 공급 기회를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catchmin@newspim.com
LG전자, 2Q 영업이익 7922억원...전년비 12% 감소LG전자, 美사운드하운드사와 차량용 AI 음성솔루션 공동개발
LG전자,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위한 지원활동 나서
LG전자,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서 대상 포함 총 10개 본상 수상
LG전자, 글로벌표준연합 CSA 의장사 선정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속보
- LG전자, 중동·아프리카 가전 시장공략..."LG쇼케이스 2024" 진행 뉴스핌
- [컨콜종합] LG전자, 1Q 호실적 배경 "B2B·AI·전장" 뉴스핌
- [컨콜] LG전자 "2Q 원재료비 상승…물류비, 손익 영향 크지 않을 것" 뉴스핌
- [컨콜] LG전자 "공감지능, 전체 업가전에 확장…차세대 온디바이스 AI칩 개발 중" 뉴스핌
- [컨콜] LG전자 "EV 충전 사업, 조 단위로 육성할 것" 뉴스핌
- [종합] "프리미엄·B2B 전략 주효"…LG전자 1분기 역대 최대 매출 뉴스핌
- LG전자, 1분기 최대 매출액 달성…영업익 1조3354억원 뉴스핌
- LG전자, 국립재활원과 가전 접근성 강화...고객편리성 증대 뉴스핌
- 한국서비스경영학회, 다음달 1일 춘계학술행사 개최 뉴스핌
- LG전자, "항균 기능성 소재" 신사업 속도..."퓨로텍"으로 사업본격화 뉴스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