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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브이에이치코리아, "사업 다각화로 매출…" -IBK투자증권
2024-03-15 08:20:49

◆ Report briefing

사업 다각화로 매출 성장과 이익 개선


IBK투자증권에서 엔브이에이치코리아(067570)에 대해 "사업 다각화를 위해 2018년 케이엔솔, 2019년 삼현BnE를 인수했고, 2020년 울산에 전동화공장을 설립, 2021년에는 3E 테크, 2022년에는 미국의 전동화 사출품 수주를 받아 NVH USA를 설립. 사업다각화가 본격화된 2018년부터는 자동차부품 이외 환경에너지 기여도가 높아졌는데 환경에너지의 매출비중은 2018년 11%에서 2022년 32%를 기록. 환경에너지가 추가되면서 연결 매출액도 2018년 6,220억원에서 2022년 1조2,300억원으로 두배 가까이 증가. 향후에는 전동화공장의 확장, NVH USA 및 NVH 조지아를 통한 글로벌 OE납품 다각화, 3E 테크를 통한 신사업 추가 등으로 매출 성장이 한단계 레벨업 될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2023년 연결실적은 매출액 1.37조원(+11.5% yoy), 영업이익 629억원(+18.4% yoy), 영업이익률 4.6%(+0.3%p yoy), 당기순이익 106억원(+39.1% yoy)을 기록. 2024년에도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 환경에너지 사업부에서 케이엔솔의 미국 수주 증가분이 매출로 대부분 반영될 전망이고, 자동차 사업부에서는 러시아법인 실적 개선과 하반기 미국과 인도법인 매출 증가가 기대되기 때문. 사업 확장에 따른 차입금 증가 등으로 2023년말 부채비율이 264%로 소폭 높아졌으나 해외 손상차손 개선으로 영업외부문 손익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 2023년 연결실적 기준 Trailing PER은 10.1배 수준이고, 2024년은 실적개선으로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더낮아질 것으로 추정."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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