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한국투자증권에서 16일 컴투스(078340)에 대해 '1Q24 Preview: 아직 턴어라운드는 어렵다'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중립'로 제시하였다.


◆ 컴투스 리포트 주요내용
한국투자증권에서 컴투스(078340)에 대해 '1Q24 매출액과 영업손실은 각각 1,421억원(-26.3% YoY, +7.7% QoQ)과 38억원(적자지속 YoY, 적자지속 QoQ)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주력 라인업인 서머너즈워가 1분기 위쳐 콜라보 영향으로 전분 기대비 매출 증가가 예상되는 점은 긍정적. 그러나 야구게임의 비수기 영향및 스타시드의 마케팅 비용이 일부 반영됨에 따라 여전히 흑자 전환은 쉽지 않을 전망. 4분기부터 래몽래인 등 일부 자회사를 연결 제외시킴에 따라 미디어 사업부의 외형 규모는 2024년부터 축소될 것. 2024년 매출액과 영업손실을 5,828억원(-21.2% YoY), 119억원(적자지속 YoY)으로 추정'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 전방 시장인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률 하락, 그리고 컴투스의 신작 라인업을 감안할 때 2024년 실적 개선 가능성이 높지 않음. 비용절감만으로 현 상황에서 주가의 상승 반전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