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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에서 13일 대주전자재료(078600)에 대해 'Corporate Day 후기'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대주전자재료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대주전자재료(078600)에 대해 '신성장 동력인 실리콘 음극재 판매량은 2019년 50톤, 2020년 160톤, 2022년 303톤으로 지속적인 증가 추세로 매출액도 2020년 130억원에서 2022년 266억원으로 증가. 2022년 나노재료 부문 매출액 266억원 중에서 70~80%(186억원~212억원)가 BEV향 매출, 나머지 20~30%가 샘플 물량 매출로 파악되고 있으며 현재 다수의 기업이 동사의 실리콘 음극재가 사용된 제품을 테스트 중. 고객사마다 테스트 단계가 다르지만 일부 유의미한 고객은 동사의 실리콘 음극재가 사용된 BEV 라인업을 출시할 예정. 실리콘 음극재 CAPA는 2022년말 3,000톤 수준에서 2024년말 10,000톤, 2025년 20,000톤으로 확대되는 만큼 본격적인 매출 성장은 2024년도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2022년 매출액 1,741억원(YoY -12.4%), 영업이익 120억원(YoY -31.8%), OPM 6.9%(YoY -2.0%p)을 기록. 전년대비 역성장의 이유는 동사의 가장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도전재료 부문이 전방 산업인 IT 업황 수요 감소로 매출액 1,013억원(YoY -23.3%)을 기록한 영향. 특히 도전 재료 부문 중에서도 칩, 태양전지 부문은 각각 526억원(YoY -9.3%), 176억원(YoY +10.0%)으로 2021년과 비슷한 수준 이나 MLCC 부문이 311억원(YoY -46.4%)을 기록'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