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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대주전자재료, 'IT에서 이차전지 중심 소재 업체로 변화 중' 목표가 110,000원 - 키움증권
2023/03/20 08:31 라씨로
키움증권에서 20일 대주전자재료(078600)에 대해 'IT에서 이차전지 중심 소재 업체로 변화 중'이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1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29.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대주전자재료 리포트 주요내용
키움증권에서 대주전자재료(078600)에 대해 '2022년 영업이익은 120억원 기록. 전방 IT 세트 수요 둔화로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전도성 페이스트 부문(별도 3Q22 누적 기준 46%)의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 2024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 기대. 4Q23~1Q24에는 주요 고객사를 통해 추가 차종에 납품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공격적인 증설을 통해 실리콘음극재 시장내 경쟁우위 확보 예상. 향후 고객사 및 어플리케이션 확대를 통한 실적 성장이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2024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성장 기대. 2024년 실적은 매출액 3,137억원(+57%YoY), 영업이익 467억원(+108%YoY)을 기록할 전망'라고 밝혔다.


◆ 대주전자재료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110,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키움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110,000원을 제시했다.


◆ 대주전자재료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120,750원, 키움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오늘 키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1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120,750원 대비 -8.9% 낮으며, 키움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신한투자증권의 113,000원 보다도 -2.7% 낮다. 이는 키움증권이 대주전자재료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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