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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달달 하나 통장' 보유 손님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통장은 급여이체만 해도 우대금리와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되며 전월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3.0%의 금리를(세전, 2백만 원 한도) 받을 수 있다. 통장을 통해 거래하는 각종 이체 수수료와 현금인출 수수료 등이 면제된다.

[사진=하나은행]

이벤트는 다음달 14일까지 해당 통장을 보유한 손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른 조건 없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가족여행 지원금으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100만 하나머니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10만원 상당 외식 상품권과 5만원 상당 쇼핑 상품권, 치킨 쿠폰, 커피 쿠폰 등을 경품으로 마련했다.

자동이체를 변경하거나 하나은행 내맘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등을 추가로 가입하면 이벤트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또한, 이번 이벤트를 '하나원큐' 앱으로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케이크 교환권도 증정된다.

peterbreak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