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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 러시아 페트로박스에 희귀질환 치료제 기술이전
2022/01/26 09:13 한국경제
이수앱지스는 러시아 제약사 페트로박스와 희귀질환 치료제 ‘파바갈&rsq uo;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규모와 구체적인 내용은 비공개다. 이번 계약은 계약금과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 판매에 따른 경상기술사용료(로 열티)를 포함한다. 계약 지역은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이다. 이수앱지스의 파바갈은 희귀질환인 파브리병의 치료제다. 2014년 식품의약품안 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현재 국내 시장의 약 35%를 점유하고 있다. 파 브리병은 ‘알파-갈락토시다제 A’라는 효소를 만드는 유전자의 변이 로 인해 발생한다. 알파-갈락토시다제 A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결핍되면 당지질 이 분해되지 않아 여러 장기에 복합적인 문제를 일으킨다는 설명이다. 파바갈의 기술 도입을 결정한 페트로박스는 러시아 5위권 내의 바이오의약품 제 조회사다. 중국 백신 개발 전문기업 칸시노와 함께 ‘아데노바이러스 5형 (Ad5)’을 기반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러시아 &lsquo ;스푸트니크V’ 백신 위탁생산 사업을 추진 중인 이수앱지스와 사업적 접 점이 많다고 했다.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2020년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바이 오의약품 복제약) ‘ISU305’를 러시아 제약사 파마신테즈에 기술이 전한 이후, 두 번째 이룬 쾌거”라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파바갈 의 해외 진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수앱지스는 현재 러시아 직접투자펀드(RDIF)의 스푸트니크V 백신 기술이 전을 담당하고 있는 한 기관과 위탁생산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다. 협의가 진척 되면 이수앱지스의 주요 경영진들이 러시아를 방문해 실무 협의를 추진할 예정 이다. 김예나 기자 ⓒ 한국경제 & hankyung. 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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