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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에서 26일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에 대해 '본업 강화완료, 신사업 장착완료'라며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투자의견을 'Not Rated'로 제시하였다.


◆ 갤럭시아머니트리 리포트 주요내용
한양증권에서 갤럭시아머니트리(094480)에 대해 '전자결제시장은 '19년까지 가파르게 성장하다가 '20년부터 둔화. 동사의 해당 사업부분 매출 역시 164억원(1Q20), 164억원(1Q21), 165억원(1Q22)을 기록하여 2년간 성장이 없었음. 하지만 동사는 기존 휴대폰 결제 서비스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까지 확장하여 235억원(1Q23)의 큰 실적을 기록. 신용카드 결제는 수수료 수입은 낮지만 대손 리스크도 낮춰 안정적인 사업 구축을 가능케 함. 이를 통해 가맹점과 거래대금을 빠르게 늘린 것으로 파악. NFT 및 STO 사업은 자회사 갤럭 시아넥스트를 통해 영위하고 있음. STO 시장은 '22년 0.31조 달러에서 '30년 '16.1조 달러까지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 지난 7월 13일 STO 입법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외 관심이 뜨거움. 동사는 STO 미래 성장성에 발맞춰 가상자산 커스터디 전문사 카르도와 플랫폼 구축, 농협은행과 MOU 체결, 탄소배출권 및 신재생에너지 STO 사업 추진 등 신사업에 적극 대응하고 있음. 이렇듯 본업에서의 매출 효율성을 증대하고 신사업에 적극 대응하는 동사의 횡보가 기대'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