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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1분기 매출 165억..."역대 최대"
2022/04/29 13:50 뉴스핌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보안 전문기업 슈프리마(236200)는 올해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65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역대 1분기 중 최대치로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억4000만원, 28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향후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개발인력 등 충원이 이뤄졌으며, 성과급 지급시기 변경에 따라 일시적으로 비용이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슈프리마 관계자는 "기존사업의 성장 모멘텀이 유효하며 하반기에 실적이 집중되는 구조상, 올해에도 전년도에 이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슈프리마는 M&A를 통한 사업다각화 및 신규 출시 예정인 주력제품 바이오스테이션3를 필두로 견조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바이오인식시스템 사업분야에서는 국내 민수 및 공공 SI사업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며, 자사 출입통제 솔루션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국내 출입보안 시장 제패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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