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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벤처투자, "VC기업 중 최초 …" -하나증권
2024-03-08 08:24:41

◆ Report briefing

VC기업 중 최초 자사주 소각, 자신감의 표현


하나증권에서 미래에셋벤처투자(100790)에 대해 "당초 예상대로 국내 VC 상장사 중 최초로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면서 기념비적인 첫 사례를 기록. 자사주는 보유 발행주식총수 대비 2.6%로 보유 중인 전체 자사주 100%인 전량에 해당. 소각하는 자사주는 약 140만주, 소각 예정 금액은 약 98억원. 오는 27일 전량 소각할 예정. 미래에셋 그룹사 차원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 일환으로 동사 역시 이번 자사주 소각 이후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매년 강도 높게 진행할 것으로 예상. 늘어나는 이익 규모에 따라 주주환원 규모는 커질 여지가 큼. 투자를 본업으로 하는 VC 기업의 이익 성장에 대한 자신감이라고 평가할 수 있음."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올해 영업이익 작년 대비 약 2배 이상 성장 전망. 주주환원의 확대는 결국 실적 개선에 기반하는데, 동사는 실제로 2020~2023년 영업이익 300억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유일 VC 상장사로 올해같은 경우 다수의 IPO를 진행한 기업들의 매각 차익과 더불어,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투자 포트폴리오의 매각 및 평가 이익 반영으로 올해는 최소 6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ROE 15%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2023년 대비 약 2배 성장한다는 의미. 2024년 기준 P/B 1배도 안되는 상황에서 히스토리컬 P/E 밸류에이션까지 업계에서 가장 저평가되어 있으며, ROE 전망치까지 감안했을 때 밸류에 이션 개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판단. 적극적인 주주환원, 높은 실적 성장세, 저평가 매력 등 주가 상승에 대한 모멘텀은 충분하다고 판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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