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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망고 알맹이' 제품 이미지. (사진=오리온(271560) 제공)

[서울 = 뉴스핌] 메디컬투데이 = 오리온이 코코넛과 망고 두 가지 맛과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코망고 알맹이'를 광장시장 내 팝업스토어에서 선공개하며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코망고 알맹이는 알맹이 젤리 시리즈 다섯번째 제품이다. 기존 포도·자두·리찌·키위 알맹이가 한 가지 과일의 맛과 모양, 식감을 표현했다면, 코코망고 알맹이는 두 가지 과일을 섞어 선보이는 첫 알맹이 젤리다. 특히 겉은 노란색 망고 젤리가, 속은 흰 과육의 코코넛 젤리가 들어있는 게 특징이다.

한편 오리온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 확대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서 알맹이 젤리 팝업스토어 '알맹이네 과일가게 시즌2'를 운영할 방침이다.

코코망고 알맹이는 14일부터 팝업스토어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무료 시식 및 구매도 가능하다. 다음달부터는 일반 슈퍼마켓과 편의점, 대형마트, 주요 온라인 채널 등 순차 판매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알맹이 시리즈 최초로 두 가지 과일의 맛과 식감을 담은 만큼 이례적으로 팝업스토어에서 먼저 선보인다"며 "이색적인 장소에서 독특하고 새로운 알맹이 젤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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