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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국내 17개의 증권사에서 61개의 종목에 대해 61건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특히 증권사들은 코오롱글로벌(003070)과 한라(014790), 크리스에프앤씨(110790) 등을 상승여력이 큰 종목으로 발표했다.

▶ 코오롱글로벌(003070)
- '확실한 방향을 보여주는 중소형주 TOP PICK' 목표가 40,000원, 상승여력 76.2%
현대차증권은 코오롱글로벌에 대해서 '확실한 방향을 보여주는 중소형주 TOP PICK'이라고 분석 리포트를 발표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가 40,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이날 코오롱글로벌은 전 거래일 보다 -3.0% 하락한 22,70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76.2%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라(014790)
- ' 올해와 내년 도급과 지주택에서 보여줄 분양 실적' 목표가 9,000원, 상승여력 72.7%
한라에 대해서는 현대차증권이 ' 올해와 내년 도급과 지주택에서 보여줄 분양 실적'이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9,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오늘 한라는 전 거래일 보다 -3.5% 하락한 5,210원으로 마감했으며 제시된 목표가까지는 아직 72.7%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크리스에프앤씨(110790)
- '21년 실적 상향, 22년도 기대된다!' 목표가 81,000원, 상승여력 70.0%
크리스에프앤씨에 대해서는 신한금융투자가 '21년 실적 상향, 22년도 기대된다!'이라고 리포트를 발표하며 목표가 81,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최근 6개월 동안 발표된 리포트와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의 목표가이다.
전일 대비 1.8% 오른 47,650원으로 마감한 크리스에프앤씨는 목표가(81,000원)까지 70.0%의 상승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이날 케이프투자증권과 흥국증권에서 대원제약(003220)과 삼진제약(005500) 등을 각각 신규 추천 종목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