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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GKL, '비용은 그대로, 매출은 미회복' 목표가 14,000원 - 현대차증권
2021/11/11 08:45 라씨로
현대차증권에서 11일 GKL(114090)에 대해 '비용은 그대로, 매출은 미회복'이라며 투자의견 'M.PERFORM'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14,000원을 내놓았다.


◆ GKL 리포트 주요내용
현대차증권에서 GKL(114090)에 대해 '2021년 1~9월 누적 입국자수는 69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95% 수준의 급감 상태가 지속되는 모습. 8~9월에는 월평균 9~10만명 수준으로 회복되었지만 카지노 VIP 고객들이 평년 수준으로 내방하기에는 턱없이 부족. 동사는 현재 인건비를 제외한 변동비는 매출 감소에 연동하여 급감한 상태이기 때문에, 매출 증가만이 적자 축소의 유일한 해법으로 판단. 2022년 상반기까지는 분기별 영업적자에서 탈피하기 어려울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대차증권에서 '동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53억원(YoY -27.2%, QoQ -23.3%), 영업손실 310억원(YoY 적자지속, QoQ 적자지속)을 기록하며 실적 부진 심화. 동사는 정부기관이 최대주주인 공기업 성격으로 꾸준히 배당수익률 3~4%에 달하는 주당배당금을 지급하여 왔음. 그러나 코로나로 인한 예상치 못한 극한의 영업환경을 맞이하며 2020년에는 배당을 지급하지 못 했으며, 2021년에도 배당을 지급하기는 힘들 전망.'라고 밝혔다.


◆ GKL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14,000원 -> 14,000원(0.0%)

현대차증권 김현용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2021년 05월 12일 발행된 현대차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14,000원과 동일하다.


◆ GKL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20,056원, 현대차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 전체 증권사 의견, 지난 6개월과 비슷한 수준

오늘 현대차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14,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20,056원 대비 -30.2% 낮으며, 현대차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한화투자증권의 19,000원 보다도 -26.3% 낮다. 이는 현대차증권이 GKL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20,056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19,800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통해 GKL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지난 반기와 크게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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